퀄컴 ‘퀄컴 이노베이션 허브’ 프로그램 실시
퀄컴 ‘퀄컴 이노베이션 허브’ 프로그램 실시
  • 이예영 기자
  • 승인 2019.03.2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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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고등학생 위한 STEM 교육 지원

퀄컴이 ‘퀄컴 이노베이션 허브(Qualcomm Innovation Hub)’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에 나선다.

퀄컴은 28일 한국 청소년들의 STEM 분야 역량 향상을 위한 융합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퀄컴 이노베이션 허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와 협력한 프로그램으로 4월 개시해 다양한 STEM 교육 및 관련 체험 세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공되는 체험 세션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로봇 제어 등 체험 프로그램, 로봇 제작, 코딩 기술이다.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대상으로 진행된다. 

퀄컴 이노베이션 허브 프로그램은 도경민 FEST 협회장이 총괄한다. 매년 세계 100여개국에서 60만명 이상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FTC 대회 공식 로봇과 재료 등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로봇을 직접 제작하고 관련 코딩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로봇제어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이나 교내 동아리, 교사들을 위한 정기 교육도 진행한다. 심화 체험을 원하는 학생들은 팀을 구성해 FTC 국제대회 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퀄컴은 4년간 FEST와 협력해 코리아로봇챔피언십(Korea Robot Championship)를 후원해왔다. 한국 학생들의 STEM 교육 활성화를 위한 로봇 경진 대회로 중·고등학생 대상 FTC(FIRST Tech Challenge) 지원 및 장학 물품 기증,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한다. 

FEST 창의공학교육협회는 퍼스트재단의 공식 한국 파트너로 9년째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을 주최하고 있다. 'Leadership over Robots'라는 슬로건 아래 결과보다 팀워크, 창의성, 다른 팀과의 교류 및 협력 등 과정을 즐기도록 장려한다. 현재 매년 20 여개의 국내 팀이 FTC 세계 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안젤라 베이커 퀄컴 기업사회공헌 담당 이사는 “STEM 교육은 퀄컴의 혁신 원동력으로 차세대 발명가 및 기술자 육성을 위해 KRC를 비롯한 세계FIRST 로봇 공학 프로그램을 적극 후원해왔다”며 “퀄컴 이노베이션 허브를 통해 국내 많은 학생들이 STEM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프로그램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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