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브리프] 중국 10대 반도체 후공정 업체는?
[차이나 브리프] 중국 10대 반도체 후공정 업체는?
  • 디일렉
  • 승인 2021.05.14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처 : 반도체산업관찰 | 4월 10일

○2020년 중국 10대 후공정 업체 합계매출 525억위안, 전년비 17% 증가
- 중국 현지 시장조사업체 칩인사이츠가 2020년 중국 본토 10대 후공정 업체 명단을 발표했음.
- 2019년에 이은 두 번째 명단 발표. 
- 2020년 톱10 순위권 커트라인은 5억위안.  
- 2020년 중국 톱10 후공정 업체 합계 매출액은 2019년보다 17% 증가한 525억위안. 
- 전략적 요인으로 매출 감소한 CR마이크로를 제외한 9개 업체 모두 매출성장을 기록. 
- 매출성장 1~3위는 페이톤 테크놀로지(171.89%), WLCSP(96.43%), CPC(32.85%) 순. 4위는 TF마이크로(30.51%).
- 중국반도체산업협회 통계 기준, 2020년 중국의 후공정 산업 성장세는 전체 반도체 산업에 못 미쳤음. 
- 후공정 산업 매출은 2019년의 2350억위안에서 2020년 2510억으로 6.8% 증가.  
- 분포 지역은 여전히 장삼각 지구에 65% 이상 업체가 집중되어 있음. 2020년 장삼각 지구 후공정 산업 매출의 전국 매출 기여도는 70% 이상을 차지해 2019년 대비 3%p 상승.  

○중국 10대 후공정 업체 
‣JCET(江苏长电科技)
- 반도체 설계, 시뮬레이션, 웨이퍼 Middle-End 테스트패키징, 시스템 테스트패키징 등 마이크로시스템반도체 패키징테스트 공급.

‣TF-(通富微电子, 퉁푸마이크로)
- 세계 선두 CPU/GPU 양산 후공정 기술 보유. 
- 중국 최초로 7나노 라이젠9 칩 서버 테스트패키징.

‣HUATIAN- (天水华天科技, 화톈)

- 2019년 1월 Unisem 인수로 RF 및 차량용반도체 테스트패키징 분야 진출.

‣PAYTON TECHNOLOGY(沛顿科技, 페이톤 테크놀로지)
- 메모리칩 주력. 
- 업계 선두 테스트패키징 생산라인과 약 20년의 양산 경험 보유.

‣WLCSP(苏州晶方半导体, 쑤저우징팡)
- 센서 주력.
- 8인치, 12인치 웨이퍼 패키징 대량양산 능력 보유. 

‣CHIPMORE(合肥颀中, 허페이치중, 칩모어)
- 2021년 3월 허페이이스윈(ESWIN, 合肥奕斯伟封测技术)에서 개명. 
- 쑤저우치중테크놀로지(颀中科技) 지분 100% 보유.

‣CR MICRO(华润微电子, 화룬) 패키징 사업부 
- CR마이크로 산하 테스트패키징 플랫폼 ATBG(Assembly & Test Business Group)이 화룬 산하 테스트패키징 업체 화룬안성(华润安盛), 화룬사이메이커(华润赛美科), 화룬시판(华润矽磐)을 합병해 설립한 회사.
- 국내외 팹리스에 각종 테스트패키징 제공. 

‣FHEC(甬矽电子(宁波), 닝보융시전자)
- 첨단 패키징 시장 신생 업체.

‣CPC(chippacking, 气派科技)
- SOP, SOT, DIP 등 기존 패키징이 매출의 85% 차지. 
- CPC가 자체적으로 정의한 패키징 형식 Qipai, CPC 제품의 매출 비중은 5% 미만.
- QFN/DFN과 LQFP 제품의 매출 비중은 9% 미만.

‣TAIJI(太极半导体, 타이지, 태극반도체)
- D램(DDR2,DDR3,DDR4,LPDDR2, LPDDR4)/낸드플래시/로직 3대 사업 운영.
- TSOP, QFP, BOC, BGA 등 기존 패키징 기술을 기초로 FBGA, FCCSP 등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해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이도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lec@thele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