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폭스바겐 배터리 장비 직공급 뚫었다! 하나기술의 경쟁력
[영상] 폭스바겐 배터리 장비 직공급 뚫었다! 하나기술의 경쟁력
  • 장현민 PD
  • 승인 2021.04.08 17: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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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원문>

한: 오늘 하나기술의 최상국 상무님 모시고 회사 경쟁력에 대해서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상무님 안녕하세요.

최: 네 안녕하십니까.

한: 말씀하기 전에 저희가 4월 23일 날 금요일입니다. 한국전지산업협회 주최로 코리아 배터리 인베스트먼트 콘퍼런스를 하는데 저희 디일렉 웨비나 플랫폼에서 진행하기로 했고 오늘 여기에 동화일렉트로라이트, CIS, 대보마그네틱, 하나기술 같은 배터리 쪽의 주요한 이 후방 산업체들이 나와서 회사 성장전력 및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서 발표를 해주실 텐데 오늘 최 상무님 오신 김에 저랑 짧게 한번 회사에 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모셨습니다. 하나기술 작년 11월에 상장했습니까?

최: 네. 11월 25일 날 상장했습니다

한: 11월 25일 날. 하나 기술 저희가 예전에도 영상을 한번 다룬 적이 있는데 회사에 경쟁력이라면 배터리 쪽 장비 쪽에서 다루는 장비가 다 있다. 그리고 ‘국내 기업 고객사로 삼성, LG, SK를 다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이게 주요한 포인트인 것 같은데 보통 이렇게 지금 국내 기업 중에 배터리 전공정, 후공정 쪽 장비를 다 가진 회사 국내에 또 있습니까?

최: 없습니다.

한: 하나 기술밖에 없죠?

최: 네 없고.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보면 중국업체가 몇 군데 있는 상황인데요. 근데 이제 중국업체의 단점은 전공정 설비를 한다는 거지 기술력이 높다 라는 건 아니 거든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공정 설비 중에 핵심 기술 장비에 대한 어떤 기술력이 상당히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을 받는 거죠. 그래서 각 공정의 주요 장비들은 독점적으로 셀 메이커의 공급되는 장비들도 여러 개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지금 삼성, LG, SK 매출 비중이 어느 정도 됩니까?

최: 기존 예전에는 삼성에 대한 매출 비중이 제일 높았죠. 한 60~70%까지 갔었는데 현재는 삼성 매출 비중이 한 40% 정도까지 떨어지고 나머지 LG하고 SK이노베이션이 30%씩 반반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 얼마 전에 주총 하셨고 대표께서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넘는다’라고 했는데 그것도 지금 말씀하신 매출 비중 정도로 가는 겁니까?

최: 네.

한: 지금 신규로 작년에 폭스바겐이랑 협력사 등록도 했고 장비도 일부 납품하는 거로 얘기가 되고 있는데 그게 어떤 의미를 갖는 겁니까?

최: 저희가 우선 유럽 완성차업체하고 정식 협력업체 등록한 회사는 저희 말고 다른 회사는 못 들어봤어요.

한: 아 그래요?

최: 예. 그렇고 또 이제 실제 장비를 납품했다는 거는 거기 저희가 납품 프로세스를 한번 진행 해봤다는 거거든요. 이거는 저희가 작년에 장비 납품을 작은 규모를 했지만 추후에 본격적인 발주에 대한 예행연습인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고요.

한: 협력 업체 등록 언제 됐어요?

최: 10월에 했어요.

한: 작년 10월이요?

최: 네.

한: 일부 장비 공급한 건 언제 했습니까?

최: 11월에 했어요.

한: 11월이요?

최: 네.

한: 어떤 장비에요?

최: 검사 장비입니다. 이게 전지의 성능 검사 장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 테슬라처럼 폭스바겐도 파워데이라고도 열고 각형 배터리를 직접 내재화해서 직접 생산도 하고 협력도 하고 해서 내재화율을 높이겠다고 했는데 그거의 어떤 사전 정제작업이라고 봐도 되는 겁니까? 회사의 얘기를 직접 하시기에는 부담스럽죠.

최: 그렇죠. 근데 이게 저희가 바라보는 트렌드는 이렇습니다. 배터리데이나 파워데이나 얘기했던 거의 중요한 거는 완성차업체에서 전지를 가격이 안정되게 싸게 지속해서 공급을 받겠다는 취지가 좀 강하지 않습니까?

한: 네.

최: 그런 측면에서 볼 때 향후 기존의 여러 업체가 개별 장비를 만들어서 그 어떤 양산라인을 구축하는 방식이 생산 비용이 좀 높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폭스바겐도 마찬가지지만 라인을 구축해서 전지를 양산하겠다고 할 때에는 그런 생산비용을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에 사실 저희 같아도 기술력 있는 업체가 한곳에서 쭉 라인을 구축해야지 전지의 양산을 컨트롤하기도 좋거든요. 그런 업체를 찾아서 그런 업체랑 거래를 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측면에서 개별 장비를 만드는 기술은 누구나 이제는 누구나 하는 것이고 그걸 뛰어넘어서 전체 라인 구축할 수 있는 기술하에서 전지의 품질까지 컨트롤할 수 있는 업체들이 시장을 점차 좀 넓혀가지 않겠냐고 보고 있습니다.

한: 작년에 매출 900억 원 조금 안되게 시작하셨잖아요. 거기서 해외 비중이 어느 정도나 됐습니까?

최: 작년에 해외 비중은 저희가 5% 정도 했습니다.

한: 올해와도 향후 매출 비중이 어느 정도까지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까?

최: 올해 같은 경우엔 저희가 해외 고객사 매출 비중이 20% 이상 될 것 같습니다.

한: 꽤 많이 늘어나네요. 왜 그렇게 많이 늘어나는 겁니까?

최: 늘어나는 이유가 지금 시장에서 전기차용 배터리만을 많이 집중하고 계시는데요. 에너지 저장 장치 쪽 시장도 상당히 급격하게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가 작년에 특히 반고체 전지에 대한 양산 장비 턴키 수주를 하지 않았습니까 이 반고체 전지가 에너지 저장장치용 배터리를 쓰기에 상당히 최적화돼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반고체 전지에 대한 턴키 수주가 생각보다 좀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고요. 또 하나가 북미 쪽 시장의 움직임이 생각보다 빨리 움직이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들어서고 나서부터 경기를 다시 살리고자 드라이브를 친환경 에너지 쪽에 많이 싣고 있는데요. 그래서 또 그런 원인도 있고 또 하나가 중국업체에 대한 중국업체도 이차전지 장비 업체들이 여러 개 있는데 예전에 가격으로 많이 승부를 했었는데 그들에 대한 기술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올해 보면 저희 쪽에 작년보다도 더 많이 다양한 문의나 제안이 오고 있는 상황이고 그런걸 보면 올해 매출이 해외 고객사 매출이 20% 이상 확대가 될 것 같습니다.

한: 17개 해외에 있는 고객사에서부터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하셨는데 거기 17개 회사는 어떤 회사들입니까? 셀 업체, 자동차 회사, ESS 회사 포진돼있습니까?

최: 우선 셀 메이커들이 많고요. 완성차업체도 저희 일 쪽에 다양한 제안요청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 근데 사실 대부분 회사하고 NDA(기밀 유지 협약) 계약을 맺고 있는 상황이라 구체적인 거는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셀 메이커가 우선 더 많고, 그다음에 이제 완성차업체, 하여간 다양한 고객사들이 연락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 그 17개 회사 중에 올해 매출 과시성이 보이는 회사들이 있습니까?

최: 있죠.

한: 있죠. 어느 정도 된다고는 말씀하시기는 좀 부담스럽습니까?

최: 그렇죠. 금액적이기나 어떤 정확한 거는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저희 강점 중에 원형 각형 파우치형을 다 한다는 게 이런 때에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시장 트렌드가 변화할 때 거기 또 쫓아가질 못하는 회사들은 이런 변화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도태되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이번 파워데이때 각형 물을 갑자기 폭스바겐이 선호할 때 저희가 또 기회가 되는 것이고, 또 저희는 전기차용 이차전지 말고도 IT형 초소형 전지 장비라던가 반고체 전지 장비를 다 하고 있기 때문에. 이차전지 시장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시장이지 않습니까? 거기에 따라서 오히려 기회 요소가 상당히 많을 것 같습니다.

한: 반고체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어떠한 기술입니까?

최: 이게 반고체 전지가 전해질을 어떤 걸 쓰느냐에 따라서 그냥 기존에 리튬이온 전지가 액체를 쓰지 않습니까? 그리고 저희가 전 고체 전지는 전해질 고체를 쓰는 거고, 반고체 전지는 이 중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해질이 물성이 찰흙 같아요. 물렁물렁한 근데 반고체 전지의 특성은 생산 비용도 낮지만, 안전성이 높습니다. 순간 출력을 내는 데에는 기술적인 허들이 있기 때문에 전기자동차용으로 쓰기는 그렇지만 에너지 저장 장치용으로 쓰기에는 안정성과 생산 단가가 떨어지기 때문에 최적화 돼 있거든요.

한: 반고체용 생산 장비는 종류가 어떻게 됩니까?

최: 저희가 지금 전체 생산 공정 중에 조립공정하고 활성화 공정을 턴키 수주해서 이미 작년에 납품을 완료한 상태고요. 올해 저희가 반고체 전지에 대한 추가적인 수주가 여러 건이 예상되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일부는 조립공정에서 활성화 공정까지 부분 턴키 또 일부는 극판 공정에서 활성화 공정까지 전체 턴키 이렇게 수주가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한: 어려운 용어들이 나왔는데 저희 과거에 찍어놓은 배터리 공정 영상이 있으니까 참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사업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최: 저희가 용인 남사에 있습니다.

한: 거기 그러면 지금 신공장도 짓고 있다고.

최: 이미 준공이 19년도에 돼 있죠.

한: 완공은 언제 됩니까?

최: 완공이 다 됐습니다.

한: 아 됐습니까?

최: 19년도에. 19년 12월에 완공이 돼 있는 상황이고요.

한: 거기서 그럼 지금 뭐 만들고 하시는 겁니까?

최: 그럼요.

한: 거긴 몇 평 정도나 돼요?

최: 거기가 부지가 12,000평이고 건축면적이 7,000평이 넘습니다. 특히 이차 전지 장비 업체는 장비 제작공간이 얼마나 크냐가 수주하고 직결되는 상황인데요. 장비 제작 공간만 해도 5,000평이 넘습니다. 5,000평 하면 잘 감이 안오시는데.

한: 기존에 몇 평이었는데요?

최: 기존에 갖고 있던 게 2,500평 정도 됐습니다.

한: 두 배 큰 거네요?

최: 그렇죠. 그리고 이제 장비 제작 공간만 5000평인 게 장비 제작 공간이 축구장 3개 들어가는 사이즈라고 보면 됩니다. 국내에선 이차전지 장비 업체 중엔 가장 큰 사이즈입니다.

한: 거기서 캐파 생산용량을 다 채웠을 때 기대되는 매출은 어느 정도입니까?

최: 저희가 용인 신사옥이 연 5000억 원 캐파를 생각하고 만든.

한: 연에 5000억 원 정도 할 수 있다?

최: 네.

한: 중장기? 장기는 너무 길고 중기로 봤을 때 신사옥도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폐배터리 사업, UTG(Ultra Thin Glass) 관련해서 디스플레이, 가공 장비 쪽이죠?

최: 맞습니다.

한: 그쪽은 계획이나 이런 것들 어떻게 보고 계세요?

최: 저희가 전기자동차에서 배출되는 폐배터리가 사실 사회적 문제가 상당히 될 거에요. 본격적으로 2023년에서 2024년에만 해도 연에 한 57,000개 국내에서 최소로 봐도 57,000개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한: 많이 나오네요.

최: 이걸 그냥 처리할 수는 없는 거지 않습니까?

한: 그냥 갖다 버릴 수는 없죠.

최: 없죠. 왜냐면 지금 전기차 싸게 사는 이유가 정부의 보조금 받고 싸게 사는 거지 않습니까? 그 보조금이 대부분이 배터리에 들어가는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 반납이 정부의 어떤 제도하에 반납 시스템이 타고 이루어 질 것이고요. 그럼 이제 폐배터리가 반납 되면 일차적으로 폐배터리를 재사용할 건지 재활용할 건지 구분을 해야 됩니다. 거기에 필수로 들어가는 게 성능 검사기. 그리고 성능 검사가 끝나면 만약에 폐배터리를 파쇄해서 희귀 금속을 다시 재활용하고자 한다면 이걸 부수면 그냥 부수면 안에 남아있는 전류가 있으면 폭발할 수 있습니다. 전지에 남아있는 전류를 완전 방전시키는 완전 방전기가 필요하게 되는데요. 이 전기차용 폐배터리 관련한 이 두 장비는 저희가 이미 개발을 완료한 상태고.

한: 검사하고 방전시키는 장비.

최: 네 이미 개발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한: 그건 폐배터리 사업자한테 이제 갈 수가 있겠네요?

최: 그렇죠.

한: UTG는 또 어떻게?

최: UTG는 지금 보통 폴더블폰 생각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폴더블폰 커버글라스가 UTG글라스를 가공해야 거기를 커버글라스로 쓰지 않습니까. 이게 기존 가공방식이 레이저로 컷팅을 한다음에 불산으로 식각해서 강화처리를 하죠. 근데 문제가 양산 수율이 안 나와요 잘.

한: 측면에 크랙이 많이 생긴다고.

최: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폴더블폰 가격 자체에 상승 요인 중의 하나입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UTG글라스 관련해서 가공하는 방식은 열을 이용하거든요. 열면취라고 합니다. Heat Chamfering이라고도 하는 데 열을 이용해서 유리를 팽창, 수축시키면서 박리시키는 방식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가공해서도 미세한 크랙이 없습니다. 크랙이 없다는 건 강도가 높다는 거고 더 많이 굽힐 수 있다는 거죠. 물론 아직 기술적인 허들은 몇 개가 있는데요. 그런 허들은 올해 말이나 빠르면 내년 초까지는 해결이 된다고 보고 있는 상황이고요.

한: 그것은 그럼 UTG 가공 업체로 들어갈 수 있겠네요.

최: 그렇죠. 저희가 생각하는 건 장비를 납품하려고 하는 건 아니고 임가공을 하려는 겁니다.

한: 임가공을 직접 하시려고요?

최: 네.

한: 지금 신사업 같은 경우는 의미 있는 매출이 언제 정도쯤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최: 신사업 관련해서는 저희가 폐배터리 관련 장비 사업은 2023년도부터는 연 500억 원 정도까지 매출 시현이 가능할 것 같고요. UTG글라스 가공 장비 또는 관련한 임가공도 2023년에는 임가공 통해서 500억 원 매출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 그것은 지금 국내 대기업하고 같이 교감이 있는 사업이죠?

최: 네. 없다고는 말씀 못 드릴 것 같습니다.

한: 2023년에 신사업은 500억 원, 500억 원 1000억 원이고 기존 지금 잘하고 있는 배터리 장비 쪽에서는 매출이?

최: 저희가 보수적으로 봐도 4000억 원 이상 매출은 발생시킬 것 같습니다.

한: 2023년에는 합쳐서 5000억 원 정도 하시겠다는 계획 세워놓고 계신 거에요? 올해 1000억 원?

최: 올해 2020년도에 저희가 880억 원 했는데요. 충분히 2020년까지는 5000억 원 이상 매출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한: 2023년까지 5000억 원?

최: 네.

한: 5배 이상.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상무님 말씀 고맙습니다.

최: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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