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IC스마트 | 3월 18일
○SMIC, 선전에 12인치 팹 건설···28nm 이상 성숙공정 주력
- 17일 중국 최대 파운드리 SMIC가 선전에 12인치 생산능력 증설 계획을 발표했음.
- 주로 28나노미터 이상 성숙공정이며 목표생산능력은 월 4만장이라고 함.
- 2022년 생산시작.
- 선전시정부(선전중대산업투자그룹)가 출자, SMIC선전(SMIC 자회사)이 프로젝트 운영하기로 지난 3월 12일 MOU 체결.
- 최종 계약에서 프로젝트 투자액은 23억 5000만달러(약 2조 7000억원)가 될 것으로 예상됨.
- SMIC와 선전시정부는 나머지 투자금은 기타 제삼자 투자자가 출자하도록 추진하기로 합의.
○SMIC선전은 선전시정부가 지분 23% 투자한 SMIC 자회사
- SMIC선전은 2008년 3월 20일 설립됐음. 자본금 11억달러.
- 2014년 말 8인치 생산라인 본격 가동. (최대 월 생산능력 4만장/0.35~0.13마이크로미터 공정/이미지센서, 로직, 전원관리IC, 디스플레이 구동IC 등 소비·통신전자용)
- 주목할 점은, 원래 SMIC선전의 등록자본금은 7억달러였는데 올해 2월 7일 11억달러로 늘어났음. 이는 12인치 팹 건설을 위한 준비로 풀이됨.
- 이번 프로젝트에 출자하는 선전중대산업투자그룹(深圳重投集团)은 2019년 5월 설립된 선전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직속 국유독자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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