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상업주간 | 3월 14일
○대만 반도체 업계 인재 확보 경쟁···사상 최대 인재 투자
-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난에 파운드리 대표주자 TSMC가 올해 인재 9000명을 뽑겠다고 발표했음. TSMC 사상 최대규모 인재 투자.
- TSMC는 매년 급여인상에 두둑한 실적 보너스까지 제공해 대만에서 복지 좋은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음.
- 2020년 직원 현금 보너스와 급여로 695억 637만대만달러를 지출한 TSMC. 대만 직원 5만명으로 나누면 평균 연봉은 139만 100대만달러(약 5553만원).
- 신입사원, 즉 청년층의 안정적 현금흐름 및 소득확보를 고려해 TSMC는 올해 1월 1일부로 기본급 20% 인상 특별 단행.
○석사급 최저 연봉 100만대만달러(약 4000만원) 보장
- 파운드리 UMC도 28나노미터 공정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올해 개발, 공정, 설비, 경영 분야 인재 1000명 채용 예정.
- 팹리스 업체 미디어텍은 AI, 5G, loT 네트워크, 무선통신 등 핵심기술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올해 글로벌 연구개발 인력 1000명을 신규채용할 계획이라고 함.
- 석사급 100만대만달러 이상, 박사급 150만대만달러 이상 기본급+ 매년 실적에 따른 상여금 지급.
- 2020년 대만증권거래소 상장사 평균·중위 통계에서 미디어텍은 233만대만달러로 선두 그룹에 속한다고 미디어텍은 밝혔음.
- 후한 급여 외에 UMC와 TSMC는 또 다양한 학습환경을 강조.
- UMC는 사내 직원자녀 돌봄, 건강관리 및 활성화 솔루션, 다양한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
- 미디어텍은 지난해 연구개발 예산 700억위안 이상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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