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광저우 공장, 10억위안 자금 출자 받아
LGD 광저우 공장, 10억위안 자금 출자 받아
  • 디일렉
  • 승인 2021.04.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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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시노리서치 | 3월 4일

○LG디스플레이 광저우공장, 10억위안 자금 출자 받아
- LG디스플레이차이나(LG Display High-Tech China)가 지난해에 2대주주인 중국광저우개발구로부터 약 10억위안(한화 1730억) 자금을 출자받았다고 4일 발표했음. 
- LG디스플레이의 지분은 2019년 말의 75%에서 70%로 감소.
- 관계자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와 광저우개발구의 합자회사 설립 당시 지분비율은 7:3이었음. 
- LG디스플레이는 약 43억위안(7492억원)을 먼저 출자했음.

○OLED 생산라인 증설에 사용
- 계획한 자금조달을 모두 마친 LG디스플레이 광저우공장은 LG디스플레이 광저우공장은 경기도 파주공장과 비견되는 대형 OLED 패널 생산거점으로 거듭나게 됐음.  

- LG디스플레이 광저우공장은 2017년 7월 설립, 2018년 8월 양산을 시작해 현재 월 생산능력 6만장.  
- 올해 시장 수요 증가를 반영해 월 생산능력을 9만장으로 늘릴 계획. 
- 신규 조달한 자금은 캐파 증설, 경영자금으로 쓸 예정.

○LG디스플레이, 55인치 TV용 OLED 연간 1000만장 생산 
- LG디스플레이차이나의 지난해 매출은 72억위안(약 1조 2495억원), 순이익 3억위안(570억원).
- 본격 가동을 시작하고 1년 만에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섰음.
- 중국 시장에서도 대형 OLED 패널 수요 급성장 중.
- LG디스플레이는 광저우뿐만 아니라 파주에서도 월 8만장을 생산. 55인치 기준으로 연간 1000만대 이상의 OLED TV용 패널을 생산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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