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중앙통신사 | 3월 4일
○폭스콘 중국 자회사 FII, 허난성 저우커우시에 아이폰 부품공장 건설
- 폭스콘 중국 자회사 FII(Foxconn Industrial Internet)가 중국 허난성 저우커우시에 아이폰 부품 생산라인 중심의 산업단지를 만든다고 함.
- FII는 최근 저우커우시와 ‘폭스콘 저우커우 과기단지 조성 계약’을 체결, 샹쉬훙(向緒宏) FII 부사장은 허난 공장 건설 계획에 대해 “폭스콘의 중원 진출에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음.
- 1,2기에 걸쳐 건설되며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PC, 웨어러블기기 핵심부품의 R&D 생산을 통해 연간 생산액 31억위안, 일자리 3만개 창출할 전망.
○중국 대륙에서 아이폰 생산라인 시설투자 잇달아
- FII 정저우공장 아이폰 생산라인이 부족해 이곳에서 증설을 추진하는 것이며, 저우커우시에서는 처음 지어지는 FII 공장이 될 예정.
- FII 측은 저우커우 공장이 신규고객사의 ODM 생산라인 확장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음.
- FII 자회사 iPEBG는 정저우 종합보세구에서 주로 아이폰, 정밀부품, 스마트폰제조, 자동화설비, 산업용 AI 솔루션 등을 설계, 제조함.
- 현재 아이폰12 시리즈 시장 수요가 안정적 흐름을 보이면서 iPEBG 사업 주문이 꽉 찼고 생산라인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있다고 함.
- FII은 2월 초에도 5G 정밀부품 생산라인 증설을 위해 자회사 란카오위잔(兰考裕展)에 9억 500만위안을 투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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