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쉬안, 115억위안 투자해 배터리 핵심소재 확보
궈쉬안, 115억위안 투자해 배터리 핵심소재 확보
  • 디일렉
  • 승인 2021.03.3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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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중국전지동맹 | 3월 3일

○궈쉬안이 이춘시 정부와 협력 
- 2월 28일, 중국 배터리 업체 궈쉬안이 이춘시 정부와 리튬 개발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 궈쉬안이 115억위안을 투자
- 프로젝트는 2단계로 나눠 건설할 계획, 예상 건설 기간은 5년, 1단계는 2021년 중 착공해 2년 내 완료할 예정
- 이춘시는 세계 최대 리튬 자원을 보유 
- 배터리용 탄산리튬의 평균 가격은 8만/톤으로 설날 전의 6만 3000위안 보다 21.2%를 상승, 동력 LFP 재료 가격은 4만 5000위안/톤으로 작년 4분기보다 25%를 상승, LiPF6  가격이 최근에 15만-16만/톤에 이르렀음

○궈쉬안 2020년 실적  
- 궈쉬안 산하 궈쉬안 하이테크는 2020년도 실적 보고를 발표, 매출은 60억~66억위안으로 전년 대비 21~33% 증가, 순이익은 1억 3000만~1억 7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3.64%~231.68% 증가
- 2020년 10월, 궈쉬안이 중국 증권 감독 위원회에 비공개 주식 발행 신청서를 제출

- 이번 비공개 주식 발행 규모는 73억 600만위안 이하, 폭스바겐 차이나는 현금으로 60억위안 이상을 인수
- 모집 자금은 궈쉬안 연산 16GWh 규모 전기차 리튬 배터리 산업화 프로젝트, 연산 3만톤 규모 고니켈 삼원 양극재 프로젝트, 유동자금 보충에 사용 계획
- 2021년 2월 22일, 궈쉬안이 중국 증권 감독 위원회로부터 실행 허가 심사 통지서를 받아, 비공개 주식발행 신청에 대한 심사를 재개하기로 결정

○궈쉬안 생산능력 
- 2020년 10월 22일, 황장희 허페이 궈쉬안 하이테크 부회장은 2020년까지 28GWh, 2023년까지 80GWh, 2025년까지 100GWh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라고 발표
- 2023년에 수입이 400억위안을 넘는 것을 목표
- 2022년에 리튬 인산철 배터리 에너지 밀도 260Wh/kg, 삼원계 배터리 에너지 밀도 350Wh/kg를 달성할 것으로 목표
- 궈쉬안을 독일, 미국, 인도에서 생산라인 설립하는 것을 고려 중, 현재 중국에서 8개의 생산기지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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