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시에서 1723억위안 규모 반도체 프로젝트 착공
올해 우시에서 1723억위안 규모 반도체 프로젝트 착공
  • 디일렉
  • 승인 2021.03.31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처 : 화창즈쉰 | 3월 2일

○우시 올해 중대 프로젝트 집중 착공. 백억위안대 투자 다수 포함
- 최근 우시시에서 2021년 중대 산업 프로젝트 추진회가 열렸음. 
- 이번에 착공하는 프로젝트는 총 1723억위안 규모이며 100억위안 이상 대규모 프로젝트도 다수 포함됨. 올해 578억위안 투자 집행.
- 우시는 상하이에 이은 중국 반도체 산업 2위 도시. 

○“반도체 장비·소재 산업 클러스터 만들겠다”
- 우시신지구의 리드인텔리전트 장비·소재 프로젝트(100억위안 투자)도 포함.
- 우시시정부는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장비·소재 산업 클러스터 형성이 목표라고 밝혔음.

- GOETSU(无锡吴越半导体), 대형 질화갈륨 기판 및 핵심장비, 장쑤리드마이크로(장비), 첨단정밀코팅장비기지 등 8개 프로젝트 유치 예정.  
- 장쑤 맥스샌드-세미하이 반도체 프로젝트: 8억위안 투자해 테스트·패키징 생산라인 건설.
- 장쑤반도체응용기술개발센터 프로젝트: 9억위안 투자, 우시시정부와 장쑤성 산업기술연구원이 공동 건설.  

○중국 반도체 수요 맞춤형 솔루션 지원하는 장쑤성 기술개발센터 건립  
- 앞서 장쑤성 산업기술연구원은 지금의 반도체 공급부족 국면에서 기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음.
- 후이둥(胡义东) 산업기술연구원 부원장은 현재 중국의 반도체 제조역량이 취약한 주요 원인으로 수요측과 공급측 간의 격차를 꼽았음. 반도체 사용 기업은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차라리 완제품을 수입해서 쓰지만, 수입제품이 반드시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건 아니라고 지적.
- 이번에 건설하는 장쑤성 반도체 응용기술개발센터가 갖추려는 기능 중 한 가지가 바로 이점. 반도체 수요측(대부분 완제품 사용기업)이 수요 정보를 제공하면 개발센터가 통합된 기술력을 활용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이도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lec@thele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