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화창즈쉰 | 3월 2일
○우시 올해 중대 프로젝트 집중 착공. 백억위안대 투자 다수 포함
- 최근 우시시에서 2021년 중대 산업 프로젝트 추진회가 열렸음.
- 이번에 착공하는 프로젝트는 총 1723억위안 규모이며 100억위안 이상 대규모 프로젝트도 다수 포함됨. 올해 578억위안 투자 집행.
- 우시는 상하이에 이은 중국 반도체 산업 2위 도시.
○“반도체 장비·소재 산업 클러스터 만들겠다”
- 우시신지구의 리드인텔리전트 장비·소재 프로젝트(100억위안 투자)도 포함.
- 우시시정부는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는 장비·소재 산업 클러스터 형성이 목표라고 밝혔음.
- 장쑤 맥스샌드-세미하이 반도체 프로젝트: 8억위안 투자해 테스트·패키징 생산라인 건설.
- 장쑤반도체응용기술개발센터 프로젝트: 9억위안 투자, 우시시정부와 장쑤성 산업기술연구원이 공동 건설.
○중국 반도체 수요 맞춤형 솔루션 지원하는 장쑤성 기술개발센터 건립
- 앞서 장쑤성 산업기술연구원은 지금의 반도체 공급부족 국면에서 기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겠다고 밝혔음.
- 후이둥(胡义东) 산업기술연구원 부원장은 현재 중국의 반도체 제조역량이 취약한 주요 원인으로 수요측과 공급측 간의 격차를 꼽았음. 반도체 사용 기업은 리스크를 낮추기 위해 차라리 완제품을 수입해서 쓰지만, 수입제품이 반드시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건 아니라고 지적.
- 이번에 건설하는 장쑤성 반도체 응용기술개발센터가 갖추려는 기능 중 한 가지가 바로 이점. 반도체 수요측(대부분 완제품 사용기업)이 수요 정보를 제공하면 개발센터가 통합된 기술력을 활용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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