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C, 8.6세대 패널 양산 시작
HKC, 8.6세대 패널 양산 시작
  • 디일렉
  • 승인 2021.03.24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처 : 화창즈쉰 | 2월 22일

○창사 HKC 8.6세대 패널 양산 시작
- 2019년 착공한 창사 HKC 8.6세대 디스플레이 모듈 생산라인 프로젝트가 양산단계에 진입했음.
- 프로젝트 규모: 총 320억위안 투자, 월 생산능력 13만 8000장. 
- 내용: 50/58/65/70인치 8K LCD, OLED 생산 및 광전디스플레이 연구원 설립. 
- 연생산액 예상치는 150억위안. 
- 입주할 것으로 보이는 관련 전후방 업체 20곳의 연생산액 예상규모는 100억위안. 
- HKC는 충칭, 추저우, 몐양에 이어 창사까지 4개의 차세대 LCD 생산라인을 보유한 세계 4대 TV패널제조업체. 

○주요 TV제조업체들 재고보충 수요 강력  

- 2월에도 TV 패널 가격 평균 2~3% 상승. 원재료 품귀 및 재고보충 수요가 1분기임에도 호경기 계속되는 요인임.
- HKC 측은 일본 일본전기초자(NEG)와 아사히글라스 사고로 인해 유리기판 수요가 넘치면서 패널 핵심재료 공급이 빠듯해졌다고 분석. 
- 한편 주요 TV 제조업체들의 재고 보충에 나서면서 사재기 수요가 예년 수준을 훨씬 상회.
- 옴디어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021년 1,2분기 LCD 구매계획 규모는 각각 전년비 16%, 32% 증가했음. 
- 중국 주요 TV 제조업체의 구매계획 규모는 13~36% 증가.  
- 단말기 제조업체들의 재고보충 전략은 전방수요에 대해 강력한 신뢰가 있음을 보여줌. 
- 업계는 올해 패널 수요와 공급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올해도 수요 대비 공급 부족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이도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lec@thele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