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화창즈쉰 | 2월 22일
○창사 HKC 8.6세대 패널 양산 시작
- 2019년 착공한 창사 HKC 8.6세대 디스플레이 모듈 생산라인 프로젝트가 양산단계에 진입했음.
- 프로젝트 규모: 총 320억위안 투자, 월 생산능력 13만 8000장.
- 내용: 50/58/65/70인치 8K LCD, OLED 생산 및 광전디스플레이 연구원 설립.
- 연생산액 예상치는 150억위안.
- 입주할 것으로 보이는 관련 전후방 업체 20곳의 연생산액 예상규모는 100억위안.
- HKC는 충칭, 추저우, 몐양에 이어 창사까지 4개의 차세대 LCD 생산라인을 보유한 세계 4대 TV패널제조업체.
○주요 TV제조업체들 재고보충 수요 강력
- HKC 측은 일본 일본전기초자(NEG)와 아사히글라스 사고로 인해 유리기판 수요가 넘치면서 패널 핵심재료 공급이 빠듯해졌다고 분석.
- 한편 주요 TV 제조업체들의 재고 보충에 나서면서 사재기 수요가 예년 수준을 훨씬 상회.
- 옴디어 집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021년 1,2분기 LCD 구매계획 규모는 각각 전년비 16%, 32% 증가했음.
- 중국 주요 TV 제조업체의 구매계획 규모는 13~36% 증가.
- 단말기 제조업체들의 재고보충 전략은 전방수요에 대해 강력한 신뢰가 있음을 보여줌.
- 업계는 올해 패널 수요와 공급 모두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올해도 수요 대비 공급 부족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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