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중화증권망 | 2월 10일
○1월 중국 5G폰 출하량 사상 최대···올해 5G 폭발적 소비 예상
- 중국정보통신원 9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중국시장 5G폰 출하량 2727만 8000대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음. 올해 폭발적인 5G 소비가 예상됨.
○그 이유는 첫째, 5G 투자 확대와 네트워크 개선
- 공신부, 올해 주요 도시 5G 기지국을 6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
- 지난해 초 연내 기지국 60만개 개통하고 2019년 말 건설된 13만개를 제거해 결국 연간 약 47만개를 증설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으며, 실제론 58만개를 완료했음.
- 올해는 지난해보다 5G 건설이 더욱 활발할 것으로 보임.
- CCID 싱크탱크는 <5G 발전 2021년 전망백서>에서 2021년 4대 통신업체의 5G 네트워크 투자가 2020년의 1.5~2배 수준으로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음.
- 차이나모바일은 2021년 전국 시·현 및 일부 중점 도시에 5G 전면보급 실현 계획.
- 왕샤오추 차이나유니콤 회장은 3년 간 5G 네트워크 대규모 구축해 주요 도시, 고속도로, 철도에서 서비스 가능하도록 하고 지방 중점 소도시까지 커버하겠다고 밝혔음.
○둘째, 중저가 5G폰 대거 출시
- 5G 서비스 지역 확대와 동시에 5G폰 가격 인하도 추진 중.
- 차이나텔레콤은 최근 5G 클라우드 폰을 출시했음. 이는 새로운 형태의 5G 단말기이며 1000위안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5G 보급 가속화에 기여할 전망.
- 퀄컴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1000위안~3000위안대 중저가 5G폰이 대규모로 출시되기 시작해 5G폰 시장 저변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음.
- 통신업계 옵저버 자오위는 “지금대로라면 5G 교체속도는 2분기부터 빨라져 올해 둔화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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