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상자 벗겨낼 TV 콘텐츠, 삼성전자 ‘매직스크린’ 확대
바보상자 벗겨낼 TV 콘텐츠, 삼성전자 ‘매직스크린’ 확대
  • 박정은 기자
  • 승인 2019.03.19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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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QLED TV에 시간에 따라 그림의 색채가 달라지는 세계적 아티스트 '탈리 레녹스' 작품의 매직스크린 모드가 띄워져 있다.
삼성 QLED TV에 시간에 따라 그림의 색채가 달라지는 세계적 아티스트 '탈리 레녹스' 작품의 매직스크린 모드가 띄워져 있다.

TV를 보지 않을 때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와 생활정보를 제공해주는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

삼성전자는 19일 ‘매직스크린’ 전용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매직스크린은 TV 화면에 뉴스·날씨·사진·음악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이번에는 영국 화가 탈리 레녹스, 네덜란드 디자이너 스홀턴& 바잉스와의 협업을 통한 전용 콘텐츠가 추가됐다. 매직스크린은 2018년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TV부터 적용된 기능이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젊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QLED TV의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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