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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LG디스플레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 이수환 기자 | shulee@thelec.kr
  • 승인 2018.10.2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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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24일 지난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6조1024억원, 영업이익 14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로 12.49%, 76.10% 역성장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이 8.7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LCD에서 OLED로의 사업구조 전환, 내년까지 16조원에 달하는 시설투자(CAPEX), 애플 OLED 패널 공급 등이 관전 포인트다.

아래는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 전문이다. 참가자는 김상돈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 전략담당 송영권 전무, 마켓인텔리전스(MI) 김창한 상무, TV 고기영 상무, IT 권재영 담당, 모바일 진기준 담당, 경영기획 김도경 전무다.

(김상돈 CFO) 3분기 돌이키면 채널 내 재고 확충과 견조한 출하 판가 상승 등 우호적 상황 지속했다. 자사는 이를 일시적 개선으로 간주하며 LCD 산업이 과거의 사이클과 다름을 인지하고 보수적 관점에서 오퍼레이션 진행한다. 커머셜, 하이엔드 IT 등 고부가 LCD와 올레드 수익성 개선과 우호적 환율 영향 더해져서 2분기 영업흑자로 전환했다. OLED TV 부문의 분기 흑자전환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이정표다. 이제 시작이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이런 흐름을 이어나가 올레드 성과를 장기적으로 보여주겠다.

매출액 전분기대비 9%p 증가한 6조원대 채널 재고 확충, 판가 상승, 우호적 환율 영향, 올레드 TV 흑자, 1401억원 영업이익 기록했다. 3분기 출하면적은 전분기보다 5% 증가한 1080만 제곱 스퀘어 미터로 가이던스에 부합했다. 개별 패널 판가는 전반적으로 상승세 보였으나 부품 수급 이슈로 면적당 판가가 높은 소형 패널 출하 지연, 패널 출하는 전분기와 비슷했다.

3분기 캐파는 전분기보다 4% 증가한 1348만 제곱 스퀘어 미터다. 3분기 제품별 매출 비중은 IT는 고부가가치 출하 증가로 모니터 18%, 노트북 태블릿은 20%로 전분기대비 1%p씩 증가했다. 상대적으로 모바일과 TV는 1%p씩 감소, 각각 21%, 41% 기록했다. 3분기말 재고는 전분기대비 증가한 2조5874억원이었다. 이는 성수기를 대비한 전략적 재고 준비와 더불어 올레드와 같은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에 따른 것이다. 일수 제품 재고는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재무비율은 중장기 투자로 부채비율과 순차입금비율 소폭 상승했다. 현금흐름은 올레드로의 사업구조 전환으로 투자 활동 지속으로 3분기 말 현금은 전분기대비 3590억원 감소한 2조8386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가이던스로 면적 기준 출하는 계절성 효과로 전분기보다 한 자릿수 초중반 퍼센트 증가가 예상한다. 패널 판가는 상승세 지속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제품 및 사이즈별로 상이하게 움직일 것으로 본다. 면적당 판가는 상대적으로 모바일 제품의 부품 수급 이슈가 해결되어 출하가 정상화되어 제품 믹스 효과가 발생해 10%대 증가가 예상된다. 향수 수급 전망과 전략 설명하겠다. 이미 지난분기에도 말했지만, LCD 업황은 여전히 두 자릿수 대 공급증가 예상된다. 수요는 관세와 무역전쟁, 신흥국 환율 리스크로 변동성 확대되고 있다.

다만 이론적인 공급과잉 지속에도 불구 3분기 패널 판가 반등과 같이 향후 패널 판가는 다양한 변수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과거 패널 가격의 주요 결정요소가 수급이었다면 이제는 업계의 다양한 투자, 기술, 구조변화에 따른 비용구조 변화, 매크로 불확실성 대응 등 수급만 아닌 수익성 확보, 팹 전략 등 다양한 요소가 가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패널 판가는 업체별, 제품별 사이즈별로 상이한 움직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자사는 보수적 관점에서 수요와 업황 해석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진행하는 LCD 합리화 일환으로 LCD에서 원가경쟁력 낮은 커머셜, 하이엔드 IT로 믹스 변경하며 안정적 LCD 수익구조 확보하고자 한다.

올페드 팹 전환은 규모와 시기 말하기 어렵다. 업황 변화와 비즈니스 구조 고려해 최적의 타이밍으로 집행하겠다. 투자는 2018년, 2019년 2년 동안 16조원 예상한다. 자사는 LCD에서 수익성 극대화하고 다양한 올레드 포트폴리오 실행. 올레드 사업구조로 시프트하는 차별화 추진하겠다.

질의응답

Q. 3분기 모바일 출하 지연이 그 부분이 감가상각비와 연관되는지 궁금하다. 올레드 팹 전환 이르다고 하는데, 최적의 조건과 환경과 컨디션은 어떤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 판단 되는지 설명 바란다.

A. (김상돈 CFO) 부품 수급으로 인한 이슈 POLED가 아니라 LCD였다. POLED 반영은 예정대로 4분기에 반영한다. 올레드 전환 투자에 대한 부분은 기본적으로 굉장히 주도면밀하게 전환 계획은 수립했다. 다만 몇 가지 고려할 사항이 있다. 첫 번째는 시장의 업황에 대한 부분을 면밀히 체크하는 것이다. 판매와 디맨드를 적절하게 기회손실 없이 타임 투 마켓을 가는 게 이유다. 두 번째는 내부의 리소스에 관련된 부분이다. 광저우의 올레드 팹을 양산 준비중이고 파주의 POLED 셋업을 준비중이다. 어떻게 이런 리소스를 집중해서 단계적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내부 역량의 중요한 문제다.

또한, 계획하고 있는 올레드 TV 패널의 대세화에서 신규 고객 창출이 되는 시점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LCD 효율화 방향성은 회사 전략적으로 정해졌고 구체적 시기와 타이밍은 절대 손실 없도록 기회적 부분에서 최적화 시점에 즉각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Q. 올레드 TV에서 이익 냈는데 단기적으로 2분기 연속으로 감가상각비 줄고 있다. 4분기에는 아무래도 POLED 관련해서 늘어날 것 같다. 방향성을 4분기와 내년 추이를 종합해서 말해달라.

A. (김상돈 CFO) POLED 파주에 E6-1 팹은 4분기에 양산을 시작하고 대체 시점에 감가상각비가 발생할 것 같다. 분기당 1200억원 정도 예상한다. 4분기는 양산 시점 대체에 따라 일부 반영될 계획이다. E6-2는 내년에 하반기 양산된다면 하반기 감가상각비 발생 예상한다. 연간으로 2018년에 2017년보다 1조원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Q. 매크로 리스크와 시설투자 전략 다시 말해달라.

A. (김창한 상무) 내년 수요는 기본적으로 수요를 이끌어가는 것이 신흥국 수요다. 그 수요가 매크로적인 경제환경으로 상당히 위축될 수 있다. (김상돈 CFO) 매크로 경제 불확실성 존재한다. 2년 동안 16조 투자와 경제 상황 안 좋을 때 대응은 플렉시블 하게 움직이겠다. 내부적으로 상황 변동에 따른 계획을 수립해서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Q. 중소형 플렉시블 2가지 질문이다. 주요 고객사에게 4분기부터 패널 공급을 시작할 계획인데, 내년에 시장 진입하면서 경쟁 체제 된다. 고객사 패널 공급 가격 흐름은? 경쟁업체가 내년 초부터 폴더블 소량이지만 할 것 같다. 폴더블 개발이나 양산 계획 있나?

A. (김상돈 CFO) 아시겠지만 고객과의 내용은 오픈하기 곤란하다. 다만 계속 긴밀하게 고객과 협의 중이다. 두 번째 폴더블은 기술개발 중이고 고객과 얼라인해서 진행하고 있다. 폴더블 기 술수준이 높이 요구되고 있고 제반 시스템 시장 디맨드 준비가 필요해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만반의 준비를 하고자 한다.

Q. 롱텀 OLED TV 전략에 대한 설명 부탁한다.

A. (고기영 상무) 우선 TV가 향후 혁신성 OLED가 CSO나 롤러블, 투명 이런 혁신 제품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측면에서 대형 OELD는 TV가 맞지만 이런 기술로 TV가 아닌 논(Non) TV 커머셜, IT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시장 가능성 보고 있다. TV 하이엔드만을 올레드 타깃으로 보고 있지 않다. 단기적으로 TV 하이엔드 1500~2000달러 시장에서 고객과 협력하고 커머셜과 IT의 또 다른 영역을 포함해서 시장을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회자) 참고로 감가상각비 내용 수정하겠다. 2018년 대비 2019년이 1조원 증가한다는 수치 잘못 말했다. 2018년은 4000억원 증가, 2019년은 1조 증가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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