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쑤저우 공장 TCL 매각일 1월 1일에서 3월로 연기···N+1 보상, 연말 상여금 기본급의 3.3배 그대로 지급
- 경쟁력 하락으로 국내 휴대전화 공장 폐쇄한 삼성, 패널 공장도 점차 철수 중.
- 쑤저우 패널 공장 TCL 매각 곧 마무리. 직원에 N+1 보상안 적용한다고 함.
- 삼성전자 LCD 테크놀로지, 쑤저우 삼성디스플레이 두 회사는 원래 1월 1일 TCL에 매각할 예정이었다가 3월로 연기됐음.
- 서플라이체인 소식에 따르면 두 회사 직원에 2021년 2월 28일까지 법정 보상제 N+1 지급될 예정. (2020년 2월~2021년 1월 월급총액+연말 상여금)÷12, 연말 상여금 총액은 ‘기본급의 3.3’배)
- 작년 연말 상여금, 춘제 보너스도 예년대로 지급하고, 내주 퇴직금중간정산 진행.
○삼성디스플레이 매각비용으로 TCL(CSOT)에 증자, 지분 12.33% 가질 예정
- 쑤저우 삼성전자 LCD테크놀로지는 2011년 57만제곱미터 부지에 설립된 8.5세대 TFT-LCD 업체.
- 지분구조는 삼성디스플레이 60%, 쑤저우공업투자홀딩스 30%, TCL(CSOT) 10%.
- 2020년 8월 29일 TCL이 공시를 통해 자회사 CSOT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지분매각협정>, <증자협정> 체결, TCL테크놀로지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주주간협정> 체결한다고 발표했음.
- 협정 체결 후 TCL테크놀로지는 약 10억 8000만달러에 쑤저우 삼성정자 LCD 테크놀로지 지분 60%와 쑤저우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100%를 취득하게 됨.
- 삼성디스플레이는 쑤저우 삼성전자 LCD디스플레이 지분 60% 매각비용 7억 3900만달러로 TCL(CSOT) 증자를 실시할 예정. 증자 후 삼성디스플레이의 TCL(CSOT) 지분은 12.33%로 늘어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