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경영 성과]
CFO 이혁주다. 먼저 4분기 경영성과에 대해 말하겠다.
지난 4분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이 한층 강화된 코로나 환경 하에서재택근무 온라인교육 등이 보편화되고 인당 디지털 사용 기기의 증가 및 플랫폼 기반의 스트리밍 서비스 저변이 빠르게 확대돼 통신환경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집은 일상의 공간으로서 기능이 확장되고 AI IoT 기반의 스마트홈 커넥티비티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로 홈 IoT 고객이 증가하고 5G 서비스 보급율도 연초 대비 빠르게 상승했다.
지난해 전자 화학 등 계열사가 함께 참여한 LG AI연구원 출범으로 AI 빅데이터 관련 원천 기술 확보와 데이터 분석 등으로 혁식적인 DX 서비스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4분기 LG유플러스는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도 채널, 요금제, 컨텐츠를 재편하는 등 고객 페인 포인트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서비스의 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성장 방식으로 핵심서비스를 다변화했다.
고객의 합리적 소비 추이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당사의 알뜰폰 꿀조합 요금제, 결합할인, 온라인 전용 5G 다이렉트 요금제 출시 등으로 서비스 오퍼를 강화하는 한편 유플러스 키오스크 셀프개통 서비스를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으로 확대해 서비스의 편의성을 또한 한층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컨텐츠와 데이터서비스 측면에서도 언텍트 환경에서의 고객의 선호가 증가하는 아이돌, 교육 컨텐츠 중심으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차별화하고 세그별로 타겟 마켓팅, 홈과 모바일의 심리스한 서비스 연동으로 편의성을 개선하는 한편 세계 최고 수준의 5G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구현하고 상반기 대비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를 가장 큰 폭으로 개선해서 몰입형 5G 경험에 최적화된 데이터 환경 구현을 지속했다.
유플러스는 통신서비스 기부와 고객이 함께하는 사회적 나눔 또한 지속했다. 교육 보안 등 생활 저변으로 통신 서비스가 확장됨에 따라서 디지털 교육을 통한 사회 공헌을 추진하고 취약계층 대상으로 가정 보안 서비스 우리집 지킴이를 무상 지원하는 한편 알뜰폰 기부 요금제 제안 등을 통해서 코로나19 환경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적 동행을 지속했다.
한편 4분기 기업 인프라 사업은 MEC 기술에 기반한 5G 기반 자율주차, 친환경 자율주행 전기버스 사업 협력 및 자율주행 관제 플랫폼 기술로 스마트 시티 조성에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스마트 팩토리 등 사업 확대로 신사업 성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다.
[4분기 및 2020년 재무 실적]
4분기 연결기준 서비스 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16.3% 성장한 2조7501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8.1% 성장한 컨슈머 사업과 5.2% 성장한 기업인프라사업 성장에 힘입어서 6.6% 성장한 2조5145억원의 서비스 수익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연간 서비스 수익은 전년대비 5.1% 성장한 9조6379억원을 기록해 연간 5% 성장 가이던스를 초과달성했다.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아이폰12 출시와 5G 순증 가입자 성장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의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3.7% 감소한 1755억원을 기록했으나, 연간으로는 마케팅 비용 안정화와 서비스 수익 성장에 힘입어서 전년 대비 29.1% 개선된 886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4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1회성 무형자산 손상 차손 등 영업외 비용 반영으로 2247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으나 연간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8.9% 증가한 4781억원을 기록했다.
20년 주당 현금 배당은 2월1일 이사회 결의로 전년대비 50원 증가한 450원을 공시했으며 배당성향은 43.4%에 해당된다.
20년 연간 캐팩스는 2조3809억원을 집행해 연간 가이던스 2조5000억원 대비 해서 95.2%를 집행했다.
20년말 재무상태는 자산총계가 18조3502억원 부채는 10조6990억원을 기록했으며 부채비율은 자본증가의 영향으로 기말대비 4.3% 포인트 개선된 139.8%를 기록했으며 순차입금 비율은 차입금 증가로 기말대비 2.0% 포인트 증가한 65.8%를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실적 및 전망]
[컨슈머 부문]
컨슈머사업혁신그룹장 이상원 상무다.
컨슈머 사업 실적에 대해 말하겠다.
4분기 모바일 서비스 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6.7% 증가한 1조3985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간으로는 5.8% 성장을 기록하며 연간 성장 목표 5%를 초과달성했다.
가입자는 연간 140만 순증 가입자에 힘입어 전년대비 9.2% 성장한 1665만2000명의 누적 가입자를 기록했다.
5G 가입자에 있어서도 직전 분기대비 50%의 순증 가입자 성장을 기록하며 누적기준 275만6000명을 달성해 당초 예상보다 높은 전체 핸드셋 대비 24.3%의 비중을 기록했다.
당사의 누적 기준 MVNO 가입자는 알뜰폰 파트너스와의 합리적인 서비스 오퍼로 190만1000명을 기록하며 모바일의 수익성장에 지속 기여하고 있다.
한편 IPTV와 초고속 인터넷 누적 가입자 성장률은 전년 대비 각각 10.4%, 5.7%를 기록했고 이에 따른 4분기 스마트홈 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7.1% 증가한 5173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스마트홈 수익은 2조134억원을 기록하며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IPTV 수익은 고가 가입자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전년 대비 10.9% 성장한 1조1452억원을 기록했으며 초고속인터넷 수익 역시 당사 스마트 요금제의 보급과 기가가입자 증가에 따라 연간 8.6% 성장한 8692억원을 기록했다.
유플러스는 또한 지난해 모바일과 홈 조직을 통합하고 고객을 가구단위로 세분화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키즈 서비스 그리고 1인가구, 2인가구의 집중을 통해 컨텐츠 측면의 경쟁력을 제고했다.
지난 4분기 유플러스 교육 서비스는 아이들나라 4.0, 유플러스 아이들 생생도서관 컨텐츠를 보강해 400만 유저뷰를 달성 하는 등 원격 교육내에서의 유플러스 영역을 확보하고 언텍트 시대의 교육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이후 온라인에서 개인화된 영상 콘텐츠 소비가 증가되면서 미디어 플랫폼 경쟁력이 핵심 서비스로 부각됨에 따라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사용자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했으며
구글 스마트 디스플레이 등의 홈IoT를 통한 5G 스마트 홈 팩을 출시하는 등 모바일과 스마트홈의 심리스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했다.
5G를 기반으로 한 당사의 AR과 VR 컨텐츠는 해외 수출과 글로벌 통신사의 제휴 요청도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XR얼라이언스 출범과 함께 당사의 차별화된 컨텐츠 확보 기반을 마련한 만큼
향후 컨텐츠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5G 컨텐츠 경쟁력으로 앞서나가는 유플러스 5G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지난 4분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환경을 고려해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을 8K 화질로 지인과 함께 직관하면서 즐길 수 있는 소셜 VR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21년도에도 유플러스 컨슈머 부문은 고객 세그먼트를 세분화해 모바일과 스마트홈을 통합한
가구단위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키즈 서비스는 물론 개인화된 영상 컨텐츠와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당사 심리스 서비스의 경험 확대로 가구단위 결합 고객을 지속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채널 구조 개선을 통해 당사 공식 온라인몰인 유샵의 판매량을 확대하는 등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소매 측면에서의 고객 체험을 강화, 찾아가는 배송과 이커머스를 활용한 새로운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1년도에도 컨슈머 사업은 혁신적인 서비스 오퍼로 유플러스 찐팬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앞서 말한 컨텐츠 강화 및 고객 경험 확대 외에도 고객 페인 포인트와 불만 비중이 높은 영역을 집중 개선하고 장기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 등 가치를 혁신해 유플러스의 진정한 팬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업인프라]
기업신사업그룹장 조원석 전무다.
4분기 기업 인프라 사업은 전년 동기대비 5.2%, 직전 분기대비 9.8% 성장한 3666억원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연간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3.5% 성장한 1조3590억원을 기록했다.
IDC 사업은 직전 분기의 1회성 매출 영향으로 수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기저 수익의 꾸준한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로는 13.8% 성장, 연간기준으로는 16.1% 성장하면서 기업 인프라 수익내 16.8%의 수익비중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대비 31.2%의 수익 성장을 기록한 솔루션 사업은 LTE-X, 스마트 팩토리, 배관망 솔루션, 커넥티드 카 등 수주 실적의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직전 동기 대비 31.2%
성장한 1267억원의 수익을 기록했다.
세종 국가 시범도시 우선 사업자로 선정돼 스마트콜, 5G 기반 전용망 구축 및 5G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협력을 통해 스마트 시티 사업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21년도에도 기업 인프라 사업은 채널과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언텍트 수요를 공략해 기존 사업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 신사업은 LG그룹의 레퍼런스를 활용한 5G 전용망 및 플랜트 솔루션을 확대하고 지자체 공략을 통한 사업기회 확보와 정부의 뉴딜 정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B2G 영역에서도 의미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1년 경영 목표 및 경영 전망]
고객 서비스 개선과 시장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는 통신 시장은 코로나 이후 자급제 고객,
구독형 서비스 증가, 유통의 변화 및 미디어 컨텐츠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 등 언택트 시장 변화 속에서 새로운 성장 전략을 요구 받고 있다.
한편 B2B 시장 역시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에 힘입어서 스마트 솔루션이 확대되고 유선의 무선화로 새로운 사업기회가 가시화 되고 있다.
통신 시장내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유플러스의 컨슈머 사업은 21년도에도 하이엔드 단말 출시와 판매 비중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5G 시장 개화로 연말 40%의 5G 보급율을 전망하고 있으며 홈사업의 결합 고객 증가, 무선 알푸(ARPU) 연간 회복으로 서비스 수익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당사가 강점을 보유한 컨텐츠 솔루션 사업은 본질적인 고객 가치 개선에 집중하는 서비스오퍼로
유플러스의 찐팬을 확대 중이며 사업구조 또한 질적 성장 체제를 단단히 하는 효율적 구조로 전환해서 수익성을 지속 개선하고 추가재원은 미래 성장 동력 확대, 주주환원에 기여할 것이다.
기업 인프라 사업 또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모빌리티의 본격화로 친환경 디지털 인프라에 기여하고 그룹사와의 협력을 통해서 고객 중심으로 애자일하게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서 21년 유플러스의 경영 목표는 별도 기준 서비스 수익 10조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간 케이피엑스는 전년대비 낮은 수준으로 집행하도록 하겠다.
21년은 미래 성장 사업의 의미있는 성과 도출과 경영목표 달성으로 LG유플러스의 기업 가치를 더 높이고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Q&A]
Q1-1
최근 디즈니 플러스 제휴 진행이 언론상 화두가 되고 있다. OTT 관련 전략이 궁금하다
Q1-2
구글과 제휴해 진행하는 MEC 서비스 같은 비즈니스 솔루션의 21년 수익이 가시화될 수 있는 수요로는 어디로 보고 있는지, 그리고 어느 정도 규모모로 보고 있는지
A1-1
미디어컨텐츠 사업그룹 최창국이다.
미디어 사업 전략은 시청 경험 차별화에 그 방점을 두고 있다. 업계 최초로 넷플릭스를
독점적으로 저희 고객에게 제공 했고 그로인한 차별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었다.
그래서 작년부터 여러차레 말씀드렸지만 OTT에 대해서 오픈 플랫폼 전략을 취하고 있다. 디즈니와의 협력 관련해서는 현재 논의 중이지만 아직까지는 확정된 바 없다.
A1-2
MEC 관련해서 말하겠다. MEC 관련해서 구글의 MEC 솔루션과 MOU를 체결하고 같이 5G 기반의 MEC 융합 서비스 솔루션들을 검증해 가기로 했다.
5G MEC 기반의 융합 서비스는 스마트 팩토리라든지 아니면 스마트 시티의 그런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실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대부분의 5G 기반의 융합 서비스는 MEC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이고 이를 통해서 내년도 사업 매출 목표는 전체적인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모빌리티에서 약 450억원 정도 매출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MEC만을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5G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고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주기 위해서 MEC를 활용하게 된다. 기존에 구축하고 있던 서비스 솔루션들을 추가해서 구글의 기술들을 추가로 발전시키고 실증해서 좀 더 많은 서비스들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Q2-1
5G 올해 패내트레이션 40% 말했는데 올해 5G 관련된 턴어라운드 시점 말해달라. 작년 실적은 예상에 부합할 정도로 실적은 잘 달성 한것 같은데, 올해도 5G 관련되서 올해 실적도 이익 성장까지도 탑라인하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지 말해 달라.
Q2-2
기회비용을 생각 안할 수가 없는데, 차입금 메이트를 감안하면 사실 자사주 매입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 상황이고 어쨌든 헬로비전 합병까지 장기적으로 본다면 자사주 활용도 자체도 올라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어쨌든 배당 가능 주식수 자체를 줄여서 자사주 매입쪽으로 많이 돌리는 정책 자체도 고민할 시점으로 판단하고 있다. 관련되서 말해달라.
A2-1
CFO 말하겠다.
5G BEP 관련돼서 지난 한참 전 컨퍼런스에서 여쭤봐서 500만 가입자 기준 정도면 BEP가 올수 있을 것 같다는 말씀 드린바 있고, 지금도 계산해본 바로는 연평균 가입자가 500만 수준을 유지하게 되면 가능할 걸로 생각된다.
그렇게 계산하는 근거는 5G 가입자의 평균 알푸와 공헌이익률을 감안하고 기타 고정비로서의 네트웍 관련된 유형자산 투자 감가상각비 그다음에 주파수 감가상각비 그리고 관련 오버헤드와 관련된 코스트를 분담하는 비용까지 다 감안해도 말씀드렸던 평균 500만 정도의 가입자면 연단위로는 브레이크 이븐이 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은 가지고 있다.
지난 4분기 애플 폰 나오면서 5G 가입자가 많은 부분 가입자가 다른 분기에 비해 많이 늘었고 올해도 단말 라인업을 생각해보면 400만 가까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지금 실무진들 판단으로는 내후년 내년 중반부 정도를 얘기하는데, 저는 보수적으로 봐서 내년 하반기 정도면 전체적으로 브레이크이븐과 관련된 얘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올해도 탑라인과 바텀라인 쪽에 있어서의 지속적인 상향과 관련된 어떻게 판단하냐고 여쭤봤는데 그부분은 지속성 있게 가야한다. 처음에 아까 말했던 올해 가이드라인과 관련해서 유플러스의 별도 기준으로 해서 이제 의미 있는 10조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매출쪽에서의 서비스 매출 성장률도 전년도가 5.1% 성장했지만 그걸 밋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할 계획이고 혹여 좀 부족하더라도 근처에 갈수 있는 수준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이익 관련해서는 탑라인 쪽에 있어서의 10조 이상 그다음에 이익은 1조 이상 시원하게 내고 싶습니다만 사실은 저희 입장에서는 성장과 수익성 관점에서 미래를 같이 보면서 균형을 잡고 가야한다는 차원에서는 무리하게 가지는 않지만, 금년보다는 현격히 개선되는 쪽으로 해서 내년초 배당과 관련해서는 올해보다는 훨씬 좋아진 형태의 주주가치 제고라는 걸로 말씀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관리하겠다.
A2-2
자사주 관련해서는 최근 금리 하락 추세를 보면 저희 신용등급의 3년물 조달 금리가 1.115 1.16 수준으로 가고 있고 그 다음에 시가 배당률이 4% 가까이 가는 수준으로 봐서는 경제적 가치를 생각해 볼때 자사주 매입과 관련된 거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여지는 있다.
말씀하신거 가슴에 담아두고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다.
Q3-1
2021년 들어오면서 중저가 요금제 출시가 됐는데 고객 반응과 타겟 고객이 어떻게 되는지.
가입하지 않은 고객 위주로 되는 건지. 전체적으로 이런 요금제 출시가 올해 5G 가입자 알푸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 부탁드린다.
Q3-2
2020년은 코로나의 창궐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하기 어려웠던 시기로 판단이 되는데, 2021년은 어떻게 보는지. 아이폰도 나오기도 했는데 마케팅 활동을 조금 더 활발하게 가져 갈수 있는 핸드폰 라인업은 뭐가 있고 전체적으로 봤을때 상반기 같은 경우는 작년 상반기에 비해서는 조금더 마케팅 활동이 늘어날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A3-1
컨슈머사업혁신그룹 이상원이다.
중저가 요금제 타겟하고 반응을 말하면, 경제적으로 알뜰하게 사용하고 싶은 고객이 계심을 알고 있다. 실제로 우리가 중저가를 출시했다고 하지만, 이번에 나온 요금제하고 비슷한 스펙의 요금제가 있었다. 물론 그 요금제는 주니어 층과 시니어층에 제한돼 있었다.
이번 요금제는 비슷한 요금제로 주니어, 시니어가 아닌 소위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했고 당연히 반응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 현장에서도 설득이 쉽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알푸와 관련해서는 근본적으로 중저가 온라인 요금제를 준비하면서 예측과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었다. 현재는 저희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형태로 진행되고 있고 다른 면에서는 고가치 고객
5G 전이를 통해서 전체적인 매출이 상승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는 알푸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이런 것들이 도움을 줄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A3-2
상반기에 마케팅이 과열 조짐을 보인다는 의견이 일부 있는데 그렇게 되지 않도록 잘 준비하겠다. 현재 그럴 가능성 보다는 현재 안정화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좀 보이고 있다.
Q4-1
B2C 같은 경우 컨텐츠 수출, 글로벌 통신사와 제휴 등 차별화된 컨텐츠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방향 어떨지 궁금하다. B2B에서는 IPTV 성장이 되게 좋게 나타나고 있는데 5G 관련한 B2B 서비스는 어떤게 준비되고 있는지 관련한 수익은 언제부터 의미있는 숫자를 기대할 수 있을 지 궁금하다.
Q4-2
별도 실적과 연결실적에서 영업외 비용 세부적으로 설명해주면 감사하겠다.
A4-1
미디어콘텐츠 사업그룹 최창국이다.
5G B2C 서비스에 대해 말하겠다. 2020년도에 세그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였고 그러한 전략이 나름 의미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앞에서 설명한 대로 특히 키즈맘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가구 공략 측면에서 시장에서 얻은 사업적 효과를 바탕으로 2021년에도 차별화된 세그별 핵심 컨텐츠와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다.
기업신사업그룹장 조원석이다.
B2B는 5G 본격화와 한국판 뉴딜 등 공공 영역에서의 사업기회 확대로 해서 기존 네트웍 제공 뿐아니라 솔루션을 활용한 융복합사업에서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 모빌리티에서는 지난 2-3년 동안의 실증과 레퍼런스를 토대로 해서 사업이 만들어 지고 있고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대기업 공장이라던지 지자체의 스마트 산단 이런데서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건설현장에서의 환경안전 솔루션 등 5G의 그런 MEC를 활용한 융합서비스들을 실증하는 레퍼런스들이 만들어지는 것을 토대로 해서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도록 하겠다.
A4-2
회계담당 김영준 말하겠다.
영업외 비용 관련해 간단히 설명하겠다. 매년 정기적으로 손상검토를 해야하는 무형 자산에 대한 사용가치 평가 결과 28기가헤르츠 주파수에 대해서 연결과 별도 동일하게 1942억원의 손상 차손을 인식했다.
19년말 헬로비전 사업 결과와 관련해 발생한 헬로비전 영업권에 대해서는 연결에서 1725억원의 손상 차손을 인식했고 별도에서는 1642억원의 손상 차손을 인식했다.
Q5-1
그룹사가 애플과 협력 기대감이 있는데 텔레메틱스 서비스나 자율주행 관련해서 준비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다
Q5-2
최근에 CES나 여러 행사에서 프리미엄 가전과 5G의 시너지 이런 쪽이 강조가 되고 있는데 향후 IoT 사업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주면 감사하겠다.
A5-1
기업신사업그룹장 조원석이다.
모빌리티사업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다. 커넥티드카 사업과 자율주행 C-ITS사업으로 볼수 있는데, 커넥티드카사업은 완성차를 대상으로 차량 출시 전에 AI 음성 인식, 네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컨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고, 자율주행 C-ITS사업은 5G의 MEC를 활용해서 차량용 단말, V2X나 ADAS하는 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또 다이내믹 맵, 고정밀 측위 등을 활용해서 현장인프라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서비스다.
모빌리티 사업은 차량내 통신 의무 장착 법제화 등으로 해서 연간 180만대 정도의 신차 시장에서 통신 회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고 정부의 뉴딜정책 참여로 지자체 대상으로 한 사업기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구현이 빠르고 수익성에 도움이 되는 인포테인먼트 서비스에 주력해 커넥티드카 사업 수주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참고로 20년에는 현대모빌리티의 글로벌 차량에 지원하는 것, 선인자동차, 포드 등 한불모터스의 푸조 등을 수주해서 시장의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자율주행 C-ITS사업 역시 정부의 2030년 미래차 전략에 따라 전구 주요 도로 C-ITS 구축 및 자율주행 상용화 계획에 따라서 디지털 뉴딜 프로젝트 관련 13개의 지자체를 선별 공략해서 올해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A5-2
미디어콘텐츠사업그룹 최창국이다.
스마트 IoT 관련된 질문에 답을 드리겠다.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하이엔드 가전 수요와 하이퍼 커넥티비티에 대한 고객 수요 또한 꾸준한 증가 추세에 있다.
이로 인해서 통신사로서는 재택근무를 위한 인터넷 환경 제공부터 온라인 교육, AIoT 등 통신사 서비스 역할이 강화되고 있고 고객 디멘드 또한 증가되고 있다.
100만 이상의 홈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당사의 홈 IoT 서비스 역시 꾸준한 수요 증가로 총 판매는 20년 전년대비 30% 성장을 했고 21년에는 IoT 사업 매출은 전년대비 두자리 성장을 전망하고 연내에 손익 턴어라운드를 예상하고 있다.
Q6-1
올해 들어 캐팩스 와 관련된 가이던스가 하향 조정된건 긍정적이다라고 생각한다. 2016년-2018년 대비해서 비교해보면 여전히 자본 집약도가 높다고 생각되는데 중기적으로 봤을때 추세를 어떻게 전망을 하는지. 올해 캐팩스 전개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린다.
Q6-2
헬로비전 관련돼 있는 매출과 비용과 관련된 가이던스를 부탁드린다.
A6-1
CFO가 캐팩스 말하겠다.
2016년-2018년 관련해서 그 당시는 사실은 제너레이션 관련 된게 5G가 이미 선언돼 있고 국가적으로 이제 5G를 전개시켜 나가야 되는 큰 방향성이 있어서 2016년 2018년 사이에 있어서는 제반 투자가 절제되고 5G를 위한 준비과정이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통신 정책과 우리 통신 사업자들의 입장에서는 우리 가입 고객은 전국 어디서나 똑같은 서비스를 받아야 된다는 그런 과제를 설정하고 가기 때문에 타국과는 달리 초기 단계에 제너레이션과 관련된 것을 완비하고 가는 그런 거였다.
그래서 아마도 5G 관련되서 금년도까지 확충이 되고 나면 많은 부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 특히 한국에서 85개 시를 제외한 주로 외곽 지역 관련해서는 통신 3사가 공동구축해서 로밍하는 방식으로 해서 큰 진전이 있었다.
3사의 공동 구축이라는 큰 진전으로 인해서 사실은 각사 공히 1조 정도에 해당되는 캐팩스 절감효과가 예상되기도 한다.
A6-2
헬로 비전은 전년도에 사실은 영업과 관련된 걸 과거 나름대로 해오던 걸 추스리고 다시 시작한다는 차원에서 외형적으로 나타나는 재무제표는 조금은 실망스러운 면은 있었을 거다.
TV에서의 디지털 가입자 중심, 그 다음에 인터넷은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의 확대 등으로 인해서 추이적으로는 변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런 면들이 2021년 올해에는 매출은 5% 이상
영업이익은 10% 이상의 발전적 모습으로 아마 성적표를 제출할 걸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