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중국경제망 | 2월 2일
○메이디그룹, 반도체 자회사 설립
-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톈옌차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 메이디그룹(midea group) 자회사 메이컨(美垦) 반도체가 설립됐음.
- 등록자본금 2억위안. 법정대표 인비퉁(殷必彤).
- 지분 메이디그룹이 95%, 푸산시 메이디 에어컨산업투자 5% 보유.
- 사업 범위는 반도체 및 제품 제조. (반도체 및 제품 판매, 전력전자부품 및 반도체 개별소자 제조 판매, 변압기, 정류기, 인덕터 제조 등)
○중국 가전업체들 반도체 진출 러시
- 메이디 그룹은 2019년 이미 에이컨 ‘칩’ 사업을 시작해 양산 실현, 지난해에는 ‘최초의 AI 반도체 주식’으로 불리는 한무기(寒武纪) 과창판 상장 시 메이디그룹도 2억위안 전략투자를 실행한 바 있음.
- 최근 가전기업들의 반도체 사업 진출이 붐을 이루고 있음.
- 또 다른 에어컨 선두업체 그리는 2018년 10억위안으로 주하이에 반도체 회사를 설립. 2019년에는 윙텍 2대주주가 됐으며 지난해도 반도체 투자를 계속 확대했음.
- TCL, 하이얼, 스카이워스, 하이센스 등 다른 가전 업체들도 반도체 사업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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