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볼트, 70억위안 투자해 20GWh 배터리 공장 짓는다
S볼트, 70억위안 투자해 20GWh 배터리 공장 짓는다
  • 디일렉
  • 승인 2021.03.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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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배터리중국 | 1월 28일

○쑤이닝에 20GWh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
- 27일, S볼트가 귀주성 쑤이닝 경제 개발구와 전략 협력을 제결
- S볼트가 쑤이닝에 70억위안을 투자해 생산 캐파 20GWh 규모인 공장을 짓는다고 밝혀
- 차앙주시, 바오딩시 공장에 이어 중국 3번째 차량용 공장
- S볼트가 2018년에 설립, 2020년 9월 배터리 사용량은 중국 시장 탑 10위에 진입, 2020년 총 배터리 사용량은 484.9MGWh로 중국 시장 13위를 차지

○핵심 기술과 R&D에 투자
- S볼트는 재료, 배터리 셀, 팩, BMS의 설계 측면에서 우수한 R&D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설립 2년만에 고속 적층(叠片) 공정, 무 코발트 배터리, 젤리 배터리, 열차단 배터리 팩 등 혁신 기술과 제품을 출시
- S 볼트가 총 80억위안을 투자한 금단차량용(金坛车规级) AI 스마트공장은 2019년 11월 가동

- 7억위안을 투자한 바오딩시 R&D센터가 모두 가동
- 10억위안을 투자한 우시시 글로벌 리튬 배터리 R&D 센터가 2020년 12월에 사용 시작

○전기차 배터리 글로벌화 추진
- 현재 S볼트 중국 전기차 배터리 기지는 주로 차앙주와 바오닝에 있으며, 그중 차앙주 전기차 배터리 생산 기지 생산능력은 18GW
- 2020년 11월, S볼트가 20억유로를 투자해 독일 살주에 24GWh 규모인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
- 공장은 배터리 셀 공장과 모듈 팩 공장을 포함, 배터리 셀 공장은 2023년 말 완공될 예정, 모듈과 팩 공장은 2022년 중순에 가동될 것으로 예상
- 완공 후 30만~50만대의 전기차에 필요한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전기차 배터리 응용 협회에 따르면 2025년까지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이 1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 따라서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1000GWh를 넘어
- 양홍신에 따르면 S볼트는 차앙주 기지를 시작으로 빠른 생산능력 확장을 추진, 전 세계에 여러 차량용 현대화 공장을 건설해 계획 생산능력이 200GWh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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