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통신 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빅데이터와 분석 솔루션 가격을 다음달 교육·연구기관,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 등을 상대로 최대 90% 할인한다고 31일 밝혔다.
KT는 "KT의 통신 데이터 기반 유동인구 빅데이터를 제공한다"며 "이러한 빅데이터는 KT의 분석 솔루션을 통해 관광지 정보, 지역상권 카드 사용정보, 이동형태 정보, 지역별 시청 정보, 관심사 등과 함께 결합돼 유의미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게 된다"고 했다.
최준기 KT AI/BigData사업본부장(상무)은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사업 환경에서 중소 벤처 기업들이 KT 빅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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