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 차체 내장 배터리 기술 발표
CATL, 차체 내장 배터리 기술 발표
  • 디일렉
  • 승인 2021.03.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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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C스마트 | 1월 28일

○CATL, CTC 기술 2025년 출시···2022~2023년에는 2세대 CTP 배터리 출시  
- 11차 글로벌 신에너지 자동차 총회에서 샹옌훠(项延火) CATL 중국 승용차 솔루션 사업부 사장이 “CALT은 2025년 정도에 셀투섀시(Cell to Chassis, CTC) 기술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음.
- 현재 플랫폼화된 2세대 CTP 배터리 시스템을 계획 중이며 2022년~2023년 출시 예정. A00등급~D등급 전기차 전 모델에 적용될 수 있는 3세대 CTP 배터리 출시한다는 계획.
- 또한 주행거리 연장 및 원가 최적화를 위해 CTC 기술 연구에도 매진 중이라고 함. 2025년 전후로 고도로 집적화된 4세대 CTC 배터리를 출시할 계획. 

○CTC 기술로 자체 부피 효율 20% 향상, 최소 주행거리 800Km 도달 
- CTP는 모듈을 없애고 배터리셀을 배터리팩 안에 넣는 기술. 기존 배터리팩보다 부피 15-20% 감소, 부품 사용수 40% 감소, 생산성 50% 향상시킴으로서 전기차 배터리 제조원가 감소.      
- CTC는 CTP와 같은 원리이지만 배터리셀을 섀시(Chassis, 차대)에 직접 집적함으로써 더 높은 집적 효율을 실현함.  
- 청위췬(曾毓群) CATL 회장은 “CATL의 CTC 기술은 전기차가 원가 측면에서 전통적인 연료차와 경쟁력을 가지도록 하고 승차공간도 넓혀줄 것”이라고 소개.
- “또한 배터리팩 주조물을 덜어냄으로써 배터리팩 중량과 공간이 최적화되어 전기차 최소 주행거리가 800Km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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