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글로벌웨이퍼스 공식 뉴스룸 | 1월 27일
○글로벌웨이퍼스, 최저인수지분비율 50%로 축소···공개인수기간 2월 10일까지로 연장
- 글로벌웨이퍼스가 지난 25일 실트로닉 모든 유통주 인수의 최저인수지분비율을 50%로 축소하겠다고 발표했음.
- 인수 조건이 변경되었으므로 독일 현지 법령에 따라 공개인수기간이 2월 10일까지 2주 연장됨.
- 22일에는 최종 인수가로 주당 145유로를 제시했음.
- 인수가 상향조정 후 글로벌웨이퍼스의 실트로닉 지분은 6.06%로 늘어났음(매각 결정된 지분 제외).
- 현재 공개 인수에 참여하는 지분은 30.89%. 하향조정 후의 최저인수지분비율에 따라 글로벌웨이퍼스는 아직 13.05% 지분을 더 취득해야 최저인수지분비율 기준에 도달할 수 있음.
- 글로벌웨이퍼스는 최저인수지분비율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재인수 약정 하지 않겠다는 입장. 또한 이번 거래에 지배지분 손익전환 협정(DPLTA)은 필요 없다고 단언하고, 이날부터 최소 3년 간 DPLTA 체결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음.
○쉬슈란(徐秀蘭) 글로벌웨이퍼스 이사장 발언:
- “최종가 제안하고 최저인수지분비율 기준을 낮춰 실트로닉 주주에 매도 참여할 시간을 더해줬다”
- “최저인수비율 취득하지 못하면 실트로닉과 추가 협상하지 않고 다른 방안을 채택하겠다”
- “지금까지 DPLTA 통해 인수할 필요 없다는 입장 고수해왔으며 3년 안에는 DPLTA 체결 없을 것”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