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글로벌웨이퍼스 공식 뉴스룸 | 1월 23일
○글로벌웨이퍼스, 실트로닉 공개인수 최종제안가 145유로로 상향조정
- 지난해 11월 30일 세계 3위 웨이퍼업체 대만 글로벌웨이퍼스(GlobalWafers, 環球晶圓)가 독일 실트로닉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음. 당시 실트로닉 주식을 주당 125유로(48% 프리미엄)에 인수하는 조건이었음.
- 1월 22일 글로벌웨이퍼스가 실트로닉 유통주의 최종인수가를 주당 145유로로 상향 제안했음.
- 21일 주식시장에서 취득한 가격 주당 140유로에서 5유로를 높인 것.
- 최종협상 단계 전인 2020년 11월 27일까지 90일간 프리미엄은 71%였음.
- 기타 모든 공개인수 조건과 인수인 관련 사항은 12월 21일에 발표한 문건 내용 그대로 유지.
- 현재 글로벌웨이퍼스의 실트로닉 지분은 6.06%.
- 글로벌웨이퍼스가 독일 화학기업 바커(Wacker Chemie AG)와 파기불가능 조건의 지분매각협정 체결했으므로, 바커는 공개인수에 참여해 보유한 모든 실트로닉 지분을 글로벌웨이퍼스에 매각해야 함.
○글로벌웨이퍼스
- 대만 신주시에 있는 세계 5대 웨이퍼제조업체.
- 1981년 SAS(Sino-American Sillicon) 반도체사업부로 창설되었다가 2011년 분사.
- 주요 제품은 전원관리 칩, 차량용 출력 모듈, 통신 칩, MEMS 칩
- 대만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음.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