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도 칩 부족, 대안으로 떠오른 중국 업체
애플도 칩 부족, 대안으로 떠오른 중국 업체
  • 디일렉
  • 승인 2021.03.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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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증권시보 | 1월 26일

○애플, 대만 윈본드에 노어플래시 칩 생산 요청···3분기까지 가격 20-30% 상승 전망
- 1월 이후 반도체업종지수 8% 넘게 상승. 전자제조, 전자광학 등은 7% 넘게 상승했음.
- 패널, 미니LED 칩 등 반도체 제품 가격 인상도 줄이었음.
- 최근엔 노어플래시도 상한가가 예상됨. 애플마저 생산능력 지원을 구하고 있는 것.
- 대만 디지타임스가 노어플래시 공급 부족으로 최근 애플이 메모리 공급업체 윈본드에 생산능력 지원을 요청해 윈본드가 에어팟 프로의 노어플래시 공급망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음.
- 윈본드 측은 고객사 주문 및 가격에 대해 노코멘트, 대신 올해 노어플래시 시장 전망이 밝다고만 밝혔음.
- 애플이 지난해 아이폰12 시리즈부터 이어폰을 무선이어폰으로 교체한 이후부터 에어팟 판매 수요 상승일로인 데다 5G 폰 OLED 채택 확대로 노어플래시 생산능력 부족이 나타났음.

- 시장은 올해 1분기 공급 빠듯해 3분기까지 노어플래시 가격 계속 오를 것으로 보고 있음. 연간 상승폭 20-30% 예상.

○A증시 주목해야 할 메모리칩 테마주 톱3 ‘SCC, 기가디바이스, 궈신마이크로’
- 현재 A증시에서 메모리칩 테마주는 9개.
- 기가디바이스는 노어플래시 등 NVM(비휘발성 메모리)/MCU(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 주력업체.
- 페이톤 테크놀로지(Payton Technology)는 D램과 플래시에 최종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메모리 업계 유일의 경쟁력 있는 업체임.
- 칭화유니그룹 궈신마이크로(紫光国微)는 IC칩 설계, 판매 주력. 핵심 자회사 3곳인 베이징 칭화 퉁팡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선전 스테이트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유니세미콘이 각각 스마트칩, 특수IC, 메모리칩 사업 영위.
- 10개 이상 기관이 주목해야 할 기술주 톱3로 SCC(Shennan Circuit Company, 深南电路), 기가디바이스, 궈신마이크로 3개 종목을 꼽았음.
- 그중 SCC은 상승여력 42% 이상의 가장 유망 종목으로 지목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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