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LG화학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전문
  • 이수환 기자
  • 승인 2021.01.2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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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2020년 매출 30조575억원, 영업이익 2조3532억원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9%, 영업이익은 185.1% 증가했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매출은 창사 이래 30조원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아래는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 전문이다.

참가자는 차동석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 경영기획담당 이명석 상무, 석유화학 경영전략담당 이호우 상무, 첨단소재 경영전략 고경덕 부문담당, 생명과학 경영전략담당 박희술 상무, 에너지솔루션 경영전략총괄 장승세 전무, 윤현석 IR 상무다.

윤형석 상무 모두발언
2020년 연간 매출은 에너지솔루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30조575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영업이익 2조3532억원으로 코로나 상황에서도 석유화학 주요 제품 수익성이 증대되었고 에너지솔루션의 흑자전환을 통해 전사 수익성을 개선했다. 2020년 4분기 매출은 8조8858억원으로 영업이익은 6736억원이다. 세전이익은 1680억원, 당기순이익은 606억원이다.

영업외 비용에서 특이사항은 2018년 발행된 교환사채가 4분기 모두 주식으로 전환됐다. 4000억원 이상의 자기 주식 처분 이익이 자본 계정에 반영되었으나 회계처리상 일정 금액이 교환사채 교체 옵션 평가손이라는, 실제로 발생하지 않은 회계적인 손실로 기록되어 영업외 손실에 반영됐다. 이 외에도 영업외 손실로는 환 재평과 과정에서 일부 손상차손, 원화의 급격한 강세에 따르 환차손 등이 반영되어 통상보다 비경상 요인이 컸다. 실제로 현금 유출이 발생하지 않은 회계적 손실이다.

2020년 4분기 말 자산은 41조3410억원, 현금은 3조9822억원이다. 부채는 22조1434억원, 차입금은 10조1861억원으로 교환사채 전환 등으로 차입금이 전분기 대비 약 1조2000억원 가량 감소했다. 순차입금 비율이 8.7%p 감소하 32.7%를 기록했다.

다음은 사업부문별 실적전망이다. 석유화학은 2020년 4분기 매출은 3조6736억원, 영업이익 5690억원이다. 사고로 인해 여수 NCC 가동 정지와 환율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하락했다. ABS, PVC 등 주요 제품의 수요 호조로 스프레드 개선이 이어지며 견조한 영업이익 달성했다.

첨단소재는 2020년 4분기 매출 1조95억원, 영업이익 367억원, 3.6%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양극재 물량 확대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원화 강세 영향으로 수익성이 소폭 하락했다. 생명과학 매출은 1696억원.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4.6% 영업이익률 기록했다. 제미글로 등 주요 제품 판매 호조와 이브아르의 중국 판매 호조로 견조한 매출과 수익성 달성했다.

4분기 LG에너지솔루션 매출은 4조1279억원, 영업익은 1158억원으로 유럽, 미국 등 판매 증가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전지사업 분할에 따른 제반비용고 ESS, EV 등 충당금 설정 등으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됨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8% 기록했다. 4분기 팜한농 매출은 1003억원, 영업손실은 122억원이다. 하반기 계절성으로 적자다. 작물보호제 원가개선 및 종자사업 매출 증대로 전년 대비로는 매출과 수익성 개선됐다.

2020년 전사 성과, 2021년 전망(차동석 부사장)
다사다난한 2020년 저물고 새로운 한해 시작됐다. 한해 돌아보면 코로나19라는 글로벌 팬데믹 위에속에서도 LG화학은 의미있는 성과 달성했다. 매출은 전녀대비 10% 성장, 처음으로 30조원 돌파했다. EBITDA도 사상 최대인 4조6000억원 기록하며 매출과 수익 양측면 모두괄목할만한 성과 창출했다. 그동안 전지사업등 성잔동력에 대한 꾸준한 투자의 성과 치열한 원가절감과 효율성 개선이 수익서 향상에 일조했다. 당사는 10월 30일 임시주총에서 에너지솔루션 분사를 결정했도 12월 1일부로 분사 진행됐다. 독립적이 조직으로 보다 경쟁력을 강화하고 본겨걱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

2021년은 아직도 코로나가  심각하고 경기변동은 물론 환율, 물류 등 여러 변수로 만만치 않은 경영환경이 예상된다. 그러나 불확실한 대내외 변수에 대해 엄중하게 관리 강화하면서 지속적인 성장 추진한다. 올한해 LG화학은 전녀 대비 24% 성장한 37조원 매출 목표다. 분사 이후 에너지솔루션 본격적인 성장뿐 아니라 석유화학, 첨단소재, 생명과학까지 모든 사업에서 성장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지사업 외에 미래 트렌드에 부합하는 4가지 사업 영역을 선정했고 이를 집중 육성한다. 4가지 육성사업은 전지재료 사업으로 양극재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로 사업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2번째는 지속가능(Sustainability), 생분해성 소재, 리사이클링 제품 등 친환경 제품 분야 선도한다. 3번째는 자동차 경량화, 전동화 발맞춘 e모빌리티 소재 사업 강화다. 엔지니어링 디스플레이 소재 사업 지속 확대한다. 마지막으로 신약 개발로 R&D 투자를 확대해 빠른 시일 내에 성과 창출하도록 하겠다.

올해는 이런 4대 성장에 회사 역량과 자원 집중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회사 만들겠다. 이러한 성장동력 육성과 함께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 지속가능경영에 대해서도 보다 더 많은 노력 이루고자 한다. 2019년 배터리 업계 최초로 R&R 이니셔티브 회원사 가입, 작년엔 2050 탄소 중립 전략 선포. 지속적인 경영 선언한 한해다. 올해는 보다 구체적인 수행 방안 수립해 협력모델과 생태계 구축. 선도기업 위상 확고히하겠다.

마지막으로 2020년 배당금은 보통주 주당 1만원이다. 2020년 견조한 영업이익에 비해 당기순이익이 다소 작아보이나 교환사채 상 4200억원 수준의 자기주식 처분을 감안해 주당 1만원으로 해당하기로 했다. 올해도 LG화학은 성장을 통해 주주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겠다.

석유화학 사업 이호우 상무
20년 매출은 코로나 확산과 유가하락으로 전녀 대비 하락. 신소비 트렌드, NBL, 동북아 및 빠르게 확대됐다. 19년 대비 40% 성장한 2조원 수준 영업이익 창출할 수 있었다. 21년은 코로나 백신 보급에 따른 여수 제2 NCC 가동으로 기대 상존한다. 신증설 예정되어 있으나 정기보수와 코로나 회복에 따른 다운스트림 수요가 개선되어 양호한 수요 예상. 주택경기 회복, 합성고무도 회복. 중장기적으로 고부가 제품 경쟁력 강화와 지역 다변화 위해 적극 투자 검토한다. 메가 트렌드에 부합하고 글로벌 경쟁력 부합하는 엘라스토머, NBL 등 핵심시장으로 적극 확대한다.

둘째 코로나 이후 공급망 검토 신규 시장 콤플렉스 진출 모색. 저탄소 규제로 지속가능(Sustainability)이다. 재활용으로 PCR ABS 프로모션. 바이오 원료, 생분해성 역량 집중한다.

첨단소재 고경덕 담당
양극재 중심 전지소재, 디스플레이, 반도체 소재 IT 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3가지가 주력이다. 20년은 전방산업 수요 위축, 매출 감소 요인 있으나 전기차 배터리 시장과 OLED 시장 견조하다. 매출 3.3% 성장한 3.6조원이다. 매출 증대 효과와 함께 OLED 제품 비용 향상, 수익성도 2020년 4.5% 개선 편광판 매각 등으로 성장 중심으로 사업 재편. 양극재 신규 공장 가동 등 성장 구축한다.

주요 전방시장인 배터리, OLED, 자동차는 양호한 성장 예상된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 가파른 성장으로 전지소재 사업이 큰 폭으로 확대 예상한다. OELD 등 IT 견조한 수요로 매출은 20% 이상 성장한 4.4조원 수준 예상. 참단소재는 21년 전지소재 입중 육성. 고부가 사업구조 변화. 중점 추진한다.

배터리 시장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해 하이니켈 양극재 개발 강화. 음극 바인더, 방열 소재 등 추가 소재 육성 적극 추진한다. IT 소재는 고부가 제품 전환한다. 견고한 수익기반 마련한다.

생명과학 박희술 상무
코로나에도 나름 의미있는 성과 거뒀다. 주요 제품 당뇨치료제 제미글로, 1000억원 국내 매출 달성했다. 에스테틱은 코비드 상황으로 중국에서 어려웠으나 디지털마케팅 강화호 시장 1위 유지했다. R&D는 내부 과제 진척으로 3~4년 준비한 기반 조성이 마무리 됐다. 비만치료제는 FDA로 1/2상 진행. 세포치료제도 중요한 성과들이 있었다.

21년에도 주요 제품 매출 지속 성장. 1분기 수출되는 소아마비 백신 수요. 이부아르 매출 증대. 이부아르는 프리미엄 시장 진입, 마켓 리더십 강화. R&D는 본격적 개발과제수 확대. 임상 진행될 것으로 본다. 통풍 치료제 2상 마무리 대사질환제료가 임상 진입한다. AI 활용 등 DX 강하해 성과 가속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 장승세 전무
20년은 글로벌 팬데믹 영향으로 상반기 고객사 라인 셧다운 등 공급 수요 모두 둔화. 하반기는 보조금 정책 확대로 전기차 판매 증가. 자동차용 파우치, EV 원통형 증가. 19년 대비 매출로 50% 신장 성과. 해외법인 수요 안정화, 생산성 향성, 수익성 의미있게. 흑자전환 달성했다.

올해는 미국 등 친환경 정책 강화로 전기차 시장 성장 가속화. 대형 전력망 중심으로 신재생도 ESS 시장도 커질 것. 주요 OEM은 상품특성 향상된 신차 출시. 기존 모델도 지속 증가 예상한다. 해외 ESS 전지 수주도 증가하면서 당사 매출은 올해도 전년 대비 50% 성장 예상한다. 배터리 납품 방식에서 벗어나 잔존가치를 평가 관리하는 기술로 e플랫폼 사업 추진. 차세대 전지 개발 등 미래 준비도 지속한다.

질의응답
Q. 4분기 ESS, EV 충당금 얼마나 반영됐나. 향후에도 지속되는지? 석유화학에서 생분해, 리사이클링 제품 언급했는데, 엑손모빌과 JV도 하는데 향후 방향성이 기술 업체와의 JV인지, 자체적 기술 개발인지?

A. 작년 4분기 주택용 제품 일부서 리콜을 실시했고 코나EV 화재로 리콜 진행 중. 양쪽 모두 고객사와 협력해 모든 가능성 조사하고 있으나 재연에서 화재 나오거나 명확한 원인 나오지 않았다. ESS, EV 모두 선제적 차원에서 리콜한 것. LG에너지솔루션은 일정규모 충당금 설정했고 다만 본건에 대한 구체적 금액 밝히기 어렵다. 화재 원인 규명 남아있으나 리콜 진행 상황보면 추가적으로 새로 쌓을 충당금은 제한적을 것으로 본다. 충당금은 향후에도 회사 내규에도 매출 일정 규모로 쌓는다.

그동안 리사이클 제품, 바이오 제품 개발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상당한 기술 축적했다. PCR ABS 제품이 대표적이다. 향후 매출 확대 위해선 바이오원료 생태계 구축 중요하다. 다양한 옵션 검토 중이다. 현재 논의 진행 중이다. 다양한 협력 계획하고 있다.

Q. 배터리 가이던스 관련 올해 EV 매출과 영업이익률, 연말 캐파가 중요하다. 배터리 형태 나눠서 설명 바란다. 백신에 대해 역량 갖춘 것으로 보이는데 코로나 백신 생산 가능성은? 임상 단계별 파이프라인 앞서 있는 것 위주로 설명 바란다.

A. 올해 1분기 연간으로 예상하면 1분기는 일단 계절적 요인 있으나 주요 OEM 전기차 판매 확대로 매출 성장 기조는 유지. 해외 생산거점, 고정률 효과 등이 수익성에 영향 주면서 수익성 자체 상승, 환율은 고려 필요하다. 연간으론 역시 신규 전기차 출시, 정책 확대로 매출 50% 이상 성장 예상한다고 했는데, 수익성은 환율하락 리스크 있으나 규모의 경제 효과 원가절감으로 연건 전체로는 미들 싱글 디짓 정도 달성 가능할 것. 연간 조단위 영업이익 창출도 목표다. 캐파는 파우치, 원통형 나눴는데 작년 기준으로 합펴서 대략 120GWh 수준으로 본다. 올해는 합쳐서 155GWh 정로로 35GWh 증설 예상한다. 35GWh 중에는 원통형 비중이 조금 더 높은 게 올 한해 비중으로 보면 된다.

생명과학 관련해 코로나 백신은 원재와 완재로 나눌 수 있다. 우리가 개발한 대부분의 백신은 재조합 단백질 활용한 백신이다. 이런 시설 활용한 백신이면 가능하다. 완재는 필링 위주다. 여유 캐파도 있고 생산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코벡스로부터 백신 생산체로 지정돼서 논의 중인데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다. 파이프라인은 개발과제가 21건있다. 임상 3상이 3건있다. 사업부문에서 당뇨복합제, 바이오시밀러고 임상2상 통풍, 궤양성 치료제 미국서 진행 중. 희귀비만 치료제인 비알콜성 지방간염, 자궁암이나 폐암 항암제다.

Q. 첨소재에서 양극재 캐파와 증설 전망, 내재화 비중 규모는? 양극재 외에 생산할만한 배터리 소재는 어떤 게 있나? LG에너지솔루션 외에 다른 업체도 판매 가능한지. ITC 소송 전망은?

A. 양극재 관련해선 캐파는 현재 작년 말 기준 4만톤 수준이다. 계획상으론 2025년까지 투자를 집중해서 17만톤으로 4배 이상 규모 확대. 내재화 비율은 30% 미만 수준이다. 기타 전지소재에선 음극 바인더, 방열 잡착제, 전해질 첨가제 있다. 아이템 발굴 중이고 성장성이 높은 사업이라 제품 라인업 고객 확대 추진한다. 기타 전지소재는 현재 LG에너지솔루션에만 공급되지만 고객사 확대를 검토 중이다.

2가지 소송 있다. ITC가 있고 이건 수입금지 명령 여부이고 민사 소송도 있다. ITC 소송은 10월 5일에서 3차례 연기. 2월 10일 최종판결이다. 코로나 상황 때문에 소송 일정이 연기됐는데 예정대로 나올 것으로 본다. 조기패소 판결 인용되면 상당히 의미가 크다. ITC가 영업비밀 침해 인정하면 침해 제품에 대한 미국 내 수입금지 명령 내려진다.

델라웨어주 ITC 소송 끝나면 재개된다. 손해배상에 대한 부분으로 ITC 소송에서 영향 받을 것으로 본다. 산정기준이 영업비밀 보호법이 기준이다. 부당이익, 징벌적 손해, 상당한 규모의 결과 나올 수 있다. 모토로라 3명 전직의 경우 손해액에 더해서 200% 징벌적 손해 배상 나온적 있다. 당사는 최종판결 전후에 대해 합의 가능성 있다. 협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Q. LFP 배터리 자동차 출하량 늘어나는데 기술적 이슈와 대응은? 3월 여수 NCC 공장 외형이나 이익 가이던스는? 

A. LFP 배터리 평가와 대응안. 과거에도 몇 번 말씀드렸는데 우리는 LFP 배터리 EV 시장은 일정 수준 제한적이라고 본다. 이유는 성능과 무게 측면에서 LFP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가격 강점 때문에 일정 수준 저가, 초자가 EV 시장에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성능에선 에너지, 저온 출력에 있어서 NCM보다 에너지 밀도 낮다. BMS로 셀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 정확히 측정 어렵다. 주행거리 산정 어렵다. 생산공정에서 습도 관리도 민감하다. 중국에서 저온 출력 문제로 LFP 배터리가 여러 이슈가 있었다. 전반적으로 가격 강점 있으나 성능, 무게 측면에서 단점이 있어서 시장 제약 가져올 것.

대응안은 3가지 측면에서 LFP 측면에서 EV용 양산은 없으나 다른 분야에서 양산해오고 있어서 LFP 포함해서 논(non) NCM 계열에서 R&D는 지속하고 있다. 조가 시장 개발 방향은 지속. 모듈 비즈니스 많이 해서 조립해쓸 때 가격 경쟁력 있도록 디자인 병행. 배터리 공정 측면 혁신에서 가격 낮추려고 한다. 전국, 셀 조립 공정에서 신공정 도입해서 품질 높이고 가격 낮추는 R&D 지속되고 있다.

여수 신규 NCC 공장은 90만톤 가동은 차질 없이 준비 중이다. 계획은 상반기 내 가동이 예상된다. 강점은 기존 여수 공장 인프라 활동해서 낮은 투자비로 건설로 가격 경쟁력 높다. 유연성이 높다. 저가 LPG 원료를 50%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ABS, NBL 외부 원료를 대체 사용할 수 있다. 고부가 사업 경쟁력 강화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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