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 사업 관련 업무협약
LGU+·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 사업 관련 업무협약
  • 이종준 기자
  • 승인 2021.01.27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 왼쪽)과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 왼쪽)과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이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LG유플러스가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 사업 관련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한·아세안 ICT 융합 빌리지' 사업은 가상융합기술을 바탕으로 한-아세안 ICT 교류 확대 및 상호 동반성장이 목적이라고 한다.

LG유플러스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지역 스타트업 '리얼메이커'가 공동개발한 '5G 기반 실내외 연속형 사용자 위치추적 시스템'의 고도화와 저변 확산에 집중해 힘을 모을 예정"이라며 "GPS로 위치를 측정하기 힘든 실내에서도 스마트폰에서 무선 AP까지 와이파이 신호의 왕복시간, 전파 수신 강도(RSSI, Received signal strength indication)정보 등을 통해 1~2미터 수준의 오차범위 내에서 위치 측정을 가능하게 한다"고 했다. 

조원석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LG유플러스의 5G 통신망 및 ICT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융합 콘텐츠와 솔루션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상호협력해 성공적인 결과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이도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lec@thele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