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쾌과기 | 1월 19일
○잉허커지 주가 20% 폭락
- 1월 15일, 대형 배터리 장비 업체인 잉허커지 주가가 갑자기 20% 폭락
- 17일, 잉허커지가 공고로 지난 15일 왕웨이동 회장이 주가조작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혀
- 왕 회장은 잉허커지 창립자로 상하이일렉트릭 다음으로 많은 지분인 17.13%를 보유
- 18일, 잉허커지가 선전거래소로부터 주가조작 관련 설명문을 요청을 받아
- 13일~15일, 베이상펀드가 잉허커지 주식 각각 27만 700만주, 42만 7000만주, 34만 8300만주를 증식, 베이상펀드 주식보유시가가 13일의 3억 6000만위안에서 2억 8300만위안으로 7631만위안이 증발
- 중국 전기차 배터리 스마트 자동화 장비 업계의 선두 기업인 잉허커지는 2006년 설립, 2015년 5월에 선전증권거래소 창업판에 상장, 신에너지 스마트 장비 연구, 개발, 생산, 판매에 주력
- 2020년 잉허커지가 CATL, LG화학 BYD, ATL 중항리튬 등에서 총 30억위안 넘은 규모 수주를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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