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전시회서 삼성은 진단기기, LG는 모니터 출품
의료전시회서 삼성은 진단기기, LG는 모니터 출품
  • 박정은 기자
  • 승인 2019.03.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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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플랫폼 신제품 ‘HERA W10’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플랫폼 신제품 ‘HERA W10’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은 초음파 진단기기 전 라인업과 방사선 양이 적은 저선량 디지털 엑스레이를 집중 전시했다. 초음파존에서는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플랫폼 헤라를 적용한 신제품 ‘HERA W10’ 선보였다. 이 제품은 ▲차세대 빔포머인 크리스탈빔 ▲영상처리 엔진인 크리스탈라이브 ▲단결정 프로브(Probe, 탐촉자) 기술인 에스뷰 트랜스듀서로 구성된 크리스탈아키텍쳐 적용했다. 기존 삼성 초음파 진단기기 대비신호 처리량이 11배, 데이터 전송 속도가 10배 더 빨라져 뛰어난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엑스레이존에서는 프레스티지 디지털 엑스레이 라인업인 ‘GM85 with Prestige’를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엑스레이 방사선 조사량을 기존 촬영방식 대비 절반으로 줄이면서도 기존과 동등한 품질의 흉부영상을 제공하는 영상처리 기술 에스뷰가 적용했다. 강도가 기존 자사 검출기 대비 2배 개선된 에스디텍터를 탑재했다. 에스디텍터는 엑스레이 촬영결과를 디지털 파일로 만들어 PC에 전송하는 의료기기용 부품이다. 

전동수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이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진료과에서 활용 가능한 초음파 진단기기와 저선량 엑스레이 같은 환자중심의 의료기기들을 지속 개발해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9'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 수술용 모니터를 살펴보고 있다.
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9'에서 관람객들이 LG전자 수술용 모니터를 살펴보고 있다.

LG전자는 수술용 모니터, 임상·진단용 모니터, 엑스레이 검출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했다. 수술용 모니터는 해상도에 따라 울트라HD 수술용 모니터(모델명: 27HJ710S), 풀HD 수술용 모니터(모델명: 27HJ510S) 2종이다. 임상용 모니터(모델명: 27HJ712C, 19HK312C), 진단용 모니터(모델명: 21HK512D)도 선보였다. 임상용 모니터는 울트라HD(3840×2160) 해상도를 갖췄다. 다이콤 Part 14 표준도 충족했다. 디지털 엑스레이 검출기(모델명: 17HK700G/14HK701G)는 기존과 달리 필름이 필요 없어 환자 대기시간을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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