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LCD 패널 가격 3-6% 상승
1월 LCD 패널 가격 3-6% 상승
  • 디일렉
  • 승인 2021.02.23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처 : 화창즈쉰 | 1월 21일

○1월 하순 LCD 패널 가격 상승세
- 이번 달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패널 가격 상승세 지속.
- 20일 시장조사기관 위츠뷰 집계에 따르면 TV용 패널 평균가격은 전월 대비 3~6% 상승, 사이즈별로는 2~5% 상승했음. 노트북PC용 패널도 3~5% 상승.
- AUO, 이노룩스의 1분기 실적 증대가 예상됨. 

○구동IC 3분기까지 원재료 공급부족, LCD 유리기판은 올해 정상 수급 회복 전망
- 치우위빈(邱宇彬) 트렌드포스 부사장은 원재료 공급이 부족해 이달 하순부터 패널 오퍼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함.
- 구동IC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수급이 더 빡빡해져 공급난이 3분기까지 이어진 뒤 4분기에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음.
- LCD 유리기판은 지난해 코닝(허페이)와 일본 NEG(Nippon Electric Glass)에서 발생한 유리 용광로 정전사고 영향이 4분기부터 나타났지만 단기쇼크에 그쳐 올해 연내 정상 수급을 회복할 전망.

○1월 하순 TV용 LCD 평균가, 32인치 출발가격의 2배로 올라
- 이번 달 하순 TV용 패널 평균가는 32인치의 경우 전월보다 5%(3달러) 가까이 오른 66달러. 30달러에서 출발한 가격이 2배 넘게 올랐음.

- 43인치는 전월보다 5.5%(6달러) 오른 116달러.
- 55인치/65인치 대형 패널은 8달러씩(3~5%) 올랐음.      
- 노트북PC용 패널은, 11.6인치와 14인치 TN패널 모두 전월 대비 4% 넘게 올랐음.
- 15.6인치 IPS 패널, 17.3인치 TN패널은 3% 넘게 올랐음.   

○노트북PC용 LCD 부족 올해 계속 지속···AUO 곡면 모니터 시장점유율 50% 넘봐
-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분석에 따르면 유럽, 미국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3분기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노트북PC 패널 공급이 올해 내내 부족할 것이고, 가격은 고점 평준화까지 소폭 상승세를 계속 유지할 전망.
- 모니터용은 21.5인치 TN 패널, 23.8인치/27인치 IPS 패널 각각 2~5% 상승.
- 각 대형 패널업체들이 올해 모니터 출하를 낙관적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함. 
- 그중 AUO는 곡면 제품을 대폭 늘려 삼성전자 철수 이후 생산능력을 선점함으로써 올해 시장점유율 약 50%, 세계 1위에 도전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이도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lec@thele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