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유튜브 채널에 '랜선야학' 관련 광고 영상을 공개한지 10일만에 400만 조회수를 넘겼다고 21일 밝혔다.
KT는 "랜선야학은 지난해 10월부터 KT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시작한 비대면 학습 프로그램"이라며 "대학생 멘토 1명이 중학생 멘티 3명을 담당하는 4인 비대면 그룹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김형욱 KT 미래가치추진실 부사장은 "랜선야학은 학습격차에 고민을 가진 학부모의 고민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도 의미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KT의 서비스와 기술을 활용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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