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현지시간 12일부터 이틀간 호주 시드니에서 올해 첫 ‘LG 이노페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다.
LG전자는 시드니 근교의 일반 주택을 LG 홈으로 꾸몄다. 고객들이 실제 주거공간에서 인공지능(AI) LG씽큐가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LG 시그니처, LG 오브제 등 프리미엄 가전과 V50씽큐 5G, G8씽큐, 캡슐맥주제조기 LG홈브루, 홈 뷰티기기 프라엘 등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아시아에 이어 유럽, 중동아프리카, 중남미에서 순차적으로 같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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