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U+아이돌Live' 앱에서 오는 19일 자체 제작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소개팅'을 자사의 선보인다고 밝혔다.
LG플러스는 "아이돌 소개팅을 통해 아이돌과 보호소 동물이 짝을 지어 하룻동안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반려동물 입양을 권장한다"며 "첫 번째 시리즈에는 아이돌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대열, 재현, 주찬 등이 출연한다"고 했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코로나19로 유기동물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입양률은 낮아지고 있다. 이에 인기 아이돌과 귀여운 동물들이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반려동물 입양을 권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추운 겨울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할 아이돌 소개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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