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참가…스마트DX 솔루션 공개
정철 나무기술 대표가 12일 CES 2021 전시 관련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2023년까지 기업가치 3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업체 나무기술의 현재 시가총액은 900억원 후반이다. 3년안에 기업가치를 3배 키우겠다는 목표다.
나무 기술은 CES 2021 온라인 전시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제품라인 스마트DX 솔루션(Smart DX Solution)을 선보였다. 스마트DX 솔루션은 △스마트 클라우드 △스마트 AI △스마트 빅데이터 △스마트 시티로 구성된다.
나무기술은 "스마트DX 솔루션은 차별화된 성능과 혁신적인 기능으로 고객에게 디지털 전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기업은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IT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했다.
정 대표는 "다변화되고 있는 IT 서비스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통합적으로 패키지한 스마트DX 솔루션을 런칭했다"며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 및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 맞춤, 융합 등 스마트DX 솔루션 강점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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