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리포트] 모빌아이, 2025년 인텔과 라이다 SoC 출시 목표 공개
[CES리포트] 모빌아이, 2025년 인텔과 라이다 SoC 출시 목표 공개
  • 이나리 기자
  • 승인 2021.01.12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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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소싱 매핑 기술 공급 확대
암논 샤슈아 인텔 수석부사장 겸 모빌아이 CEO가 CES2021에서 발표하고 있다.

발표 주제 : It's Time to Go
발표 시간 : 현지시간 1월 11일 오전 10시 
발표 회사 : 인텔 모빌아이
발표자 : 암논 샤슈아(Amnon Shashua) 인텔 수석부사장 겸 모빌아이 최고경영자(CEO)

가.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3가지 핵심 요소 

= 모빌아이는 △도로경험관리(REM: Road Experience Management) 매핑 기술 △책임민간성안전(RSS: Responsibility-Sensitive Safety) 주행 정책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기반 정밀 보조시스템 3가지 솔루션을 복합적으로 제공해 자율주행차량 시대를 열 것이라고 강조. 

= 책임민간성안전(RSS)이란 예측이 힘든 사람 행동에 따른 변수를 적용한 알고리즘을 의미. 예를 들어 나는 똑바로 운전해도 다른 운전자가 법규를 지키지 않으면(불법 유턴 등) 이에 대응해야 함. 이러한 변수는 수학적으로 정의되지 않음. 자유주행 컴퓨터는 규정이 명확해야 함. 모빌아이는 각 규제 당국 정책과 예측하기 어려운 운전자 행동을 감안해 RSS를 산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 모빌아이 기술명 '트루리던던시(True Redundancy)'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기술을 융합해 감지력을 향상시킨다고 회사는 강조. 일반 센싱 기반의 퓨전 시스템 차량 대비 인식율이 더 빠르고 저렴한다고 소개함. 

= 모빌아이는 그러나 진정한 자율주행차 단계인 레벨4가 확산되기까지(모든 신차의 5%가 자율주행 레벨4가 되기까지) 약 10년 이상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함. 그 기간 동안 기업은 제로 수익을 감당해야 함. 이 때문에 모빌아이 샤슈아 CEO는 "자유주행 사업은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 없으면 지속하기 어렵다"면서 "자율주행차는 국가 프로젝트"라고 강조해 말함. 

= 모빌아이는 자율주행 4 레벨 양산화에 앞서, 내년 9월에 중국에서 카메라 기반의 레벨2 시스템 차량을 대량으로 양산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자율주행 레벨2 차량은 카메라 기반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가격 부담이 낮을 것이라고 밝힘. 

나. 새로운 레이더와 라이다 SoC 개발

= 모빌아이는자율주행차에 최적화된 고효율 레이더와 라이다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음. 

= 레이더의 경우, 소프트웨어 정의 이미징 레이더(Software-defined imaging radar)를 개발했다고 밝힘. 이 레이더는 2304개 채널, 100데시벨(DB) 다이내믹 레인지, 40DBc 측면 로브 레벨을 지원함. 디지털화된 신호 처리, 다양한 스캔 모드, 사물 감지, 다중 프레임 트래킹 기능을 제공한다고 강조. 

= 모빌아이는 또 인텔과 라이다 시스템온칩(SoC) '아이씨(EyeC)'를 빠르면 2024년 또는 2025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SoC는 광집적회로(PIC:Photonic Integrated Circuit) 형태로 구성. PIC란 전기 신호가 아닌 빛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을 의미. 빛이 전기신호 대비 데이터 전송속도가 현저하게 빠름. 모빌아이는 184개의 라인에서 빛을 통해 데이터를 주고받을 것이라고 설명. 해당 제품은 인텔의 특수 실리콘 포토닉스 팹(Fab)에서 생산될 예정임. 

인텔, 라이다(LiDAR) SoC 'EyeC'
인텔, 라이다(LiDAR) SoC 'EyeC'

다. 클라우드소싱 매핑 기술 개발

= 모빌아이 클라우드소싱 매핑 기술은 약 5년의 시간에 걸쳐 확보한 빅데이터 지도 기술임. 첨단운전자시스템(ADAS) 기술을 갖춘 6개 완성자 제조업체의 100만대의 차량을 통해 매일 800만킬로미터(Km)의 거리를 추적, 지금까지 약 10억Km의 거리의 지도를 완성했음.

= 모빌아이의 매핑 기술은 RSS 알고리즘을 적용해 도로 환경의 이해도가 높음. 내년에는 지금 보다 2배 이상의 데이터를 완성차 업체에게 제공할 예정. 

= 모빌아이는 2020년 7월 독일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 허가를 받음. 독일 내 시속 130km의 속도의 실제 교통 상황에서 자율주행차를 테스트함. 올해는 디트로이트, 도쿄, 상하이, 파리, 뉴욕시에서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 

모빌아이의 자율주행차가 매핑 기술을 활용해서 주행하는 모습.

라. 로보택시 

= 1세대 로보택시는 카메라와 라이다, 레이더 솔루션이 혼재해서 탑재됨. 현재 개발 중임. 2세대 보로택시는 향상된 레이더와 라이다가 탑재될 것으로 기대. 2025년 목표로 개발할 계획임. 

= 2025년이 되면 로보택시가 광범위하게 확산될 것으로 전망함. 자율주행차 정책 및 규제 관점에서 로보택시 플랫폼 관리는 개인용 차량을 규제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고 강조. 로보택시는 자율주행차 레벨4 양산체제로 가기 전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됨. 

= 로보택시는 자율주행 레벨4 규제를 연습하고 준비할 수 있는 단계로 여겨짐. 모빌아이는 이를 보완해서 향후 자율주행차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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