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청도일보 | 1월 7일
○칭다오 HKC, 중국 최대 규모 전력 반도체 프로젝트 양산
- 1월 6일 칭다오에서 HKC 6인치 반도체 생산라인 가동식을 개최했음.
- 지모구 베이안가도 인공지능산업단지 내 위치.
- 중국 최대 규모 전력 반도체 프로젝트이자 산둥성 최초의 자체 설계·생산 6인치 프로젝트가 양산을 시작했다는 점에서 뜻깊음.
○2021년 6월 월산 10만장, 2022년 1분기 월산 20만장 목표
- 전력 반도체 설계, 제조, 테스트패키지 통합 라인.
- 선전 HKC투자와 지모구 마산(马山)실업 공동 출자.
- 목표생산량 월산 20만장, WLCSP 패키징 10만장, 연매출 25억위안.
- 중국은 세계 최대 전력반도체 시장(40% 차지)이지만 자급률이 매우 낮아 국산화가 시급한 실정.
- 특히 전력반도체는 기술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세대 교체속도가 더뎌 향후 국산화가 신속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됨.
- 생산목표: 2021년 6월 월산 10만장, 2022년 1분기 월산 20만장.
- 훙량춘(梁洪春) HKC CEO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시작된 중국 반도체 시장 수요 급증으로 인해 완공도 전에 이미 태양광발전, 기계설비, 소비가전 등 후방업체로부터 10여만개 분량 주문의향서를 받았다”고 함.
- HKC 산하 설계회사도 이미 가공대행으로 1억위안 이상의 매출을 올렸음.
- “2020년 중국의 반도체 시장 가격이 40~50% 인상된 데다 수요가 급증한 상황이라 어떻게든 조기 가동을 하고자 한다. 연초 코로나19로 1개월 가량 건설이 지연됐지만 칭다오 각급 정부의 도움으로 9개월 만에 메인공장 건설부터 가동까지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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