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 KT ‘차세대 통합 엑세스 전송장비 시범망’에 장비 공급
우리넷, KT ‘차세대 통합 엑세스 전송장비 시범망’에 장비 공급
  • 이종준 기자
  • 승인 2021.01.07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넷
우리넷

우리넷이 통합 전송장비 OPN-3100을 KT에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KT의 차세대 통합 엑세스 전송장비(M-POTN) 시범망에 공급된다. 우리넷 관계자는 "시범사업이라 매출액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우리넷에 따르면, OPN-3100은 2.4테라급 POTN(패킷광전송망)을 기반으로 개발돼 MSPP(다중서비스지원플랫폼) 연동 기능을 통합했다. MPLS-TP(국산 다중프로토콜라벨스위치) 100G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1.2T급 POTN과 호환된다고 한다. 

최종신 우리넷 대표는 "M-POTN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우리넷의 광전송장비 관련 기술력과 사업 역량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당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통신환경에 발맞춰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상용화 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이도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lec@thele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