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10’ 해외 판매가 본격화하고 있다. 이제까지 70여개국에 출시됐고 이달 말까지 130개국 으로 확대된다.
8일 삼성전자는 갤럭시S10을 전 세계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 인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전역과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에서 출시행사가 진행됐거나 열릴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월 28일부터 전국 5개 도시에서 갤럭시팬 파티를 진행 중이다.
갤럭시S10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한 지난 4일 첫날 개통량은 약 18만대를 나타냈다. 전작 갤럭시S9의 약 15만~16만대를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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